내 맘대로 말하기
망토를 만들었다.
파란0101
2014. 8. 15. 16:27
작년 이맘때쯤 만들고 이제야 올리는 사진.
케이프, 망토 등등으로 검색해서 사려 했는데
맘에 드는 디자인은 가격이 비싸고..가격이 싸면 디자인이 맘에 안들고...
해서 옷본 사서 만들어버렸다.
옷본보다 조금, 아주 조금 더 크게 만들었는데 엉덩이를 푹 덮어버린다.
괜히 이중으로 만들었나..좀 무겁다.
그래도 내가 만들었으니 올해는 입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