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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

야자와 YAZAWA 트래블쿠커 여행용 전기 쿠커 미니 전기 코펠

 여행갔을때 미니미니 밥솥을 너무나도 잘 썼기때문에 여행용 쿠커가 꼭 필요할지 좀 고민했지만..

국산은 가격도 비싼데다가 휴대하기 딱 좋은 크기의 물건을 찾은데다가

비슷한 크기의 원형으로 생긴 물건은 가격이 두배로 비싼데다가..

뭐, 이런저런 이유로 사게 된 야자와의 여행용 쿠커.

 

생각보다 꽤 작은 크기.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랄까..

국산 라면쿠커는 빨리 끓는데 이 제품은 좀 느리게 끓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어때 크기 작아 휴대하기 좋음 됐지. 

 

 뚜껑이 하필 플라스틱이다.

 

 쿠커본체와, 냄비와, 그릇과, 뚜껑.

 

 220과 110을 같이 쓸 수 있어서 조절하고서 써야 한다.

역시 일본제품이라서 그런가.. 110이라니...

그래서 돼지코를 사느라 애먹었다.

 

 물이 보글보글... 까지 좀 걸린 듯. 3분은 넘게 걸린거 같은데...

 

 어쩜 그리 라면하나가 딱 들어가는지.

아. 두개까지는 무난하게 끓일수 있는 크기.

 

본체와 닿은곳만 열심히 보글보글 끓고 가장자리는 조용하지만 라면은 골고루 다 익었다.

그냥저냥.. 쓸만함.

 

여행용 전기쿠커가 필요하다면 그나마 싸고 크기가 매우, 몹시 작은편인 야자와 트래블 쿠커 추천.

근데... 미니미니 전기밥솥만큼 쓸모있지 않을 듯도 하고..

미니미니 여행용 전기 주전자랑 엄청 고민하다 샀는데,

여행용 전기주전자보단 쓸모가 많을 듯.

라면이나 찌개, 혹은 커피도 끓여먹을 수 있으니.

배송비는 무료로 4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