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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강동구 꿈공장, 드림팩토리 [2008년 9월 7일 ] 강동구의 드림팩토리. 이승환님의 꿈공장. 더보기
오랜만에 갔던 한강. [2008년 6월 24] 더보기
한강변 매점 [2008년 5월 25일 ] 오랜만에 갔던 한강. 영화 '괴물'에 나오던 모양의 매점은 모두 사라지고 저렇게 멋진 매점들로 바뀌었다. 더보기
[2008년 4월 30일] 꽃이란게..자세히 보믄 느무느무 이뽀.. 길가의 잡초꽃까지도... 카메라는..눈으로 보는 것만 못하다니깐..아무리 잘 찍어도. 뭐, 그닥 잘 찍은 것이 아니어설 큰소리 못 치겠네..ㅜㅜ 간만에 개나리꽃 던지며 놀았음. 개나리는 공중으로 던지면 도르르 돌면서 떨어지는데.. 그게 참 이쁘단 말이죵. 단풍씨도 그렇고.. 더보기
탱그램 사다. [2007년 10월 5일] 원목으로 된 칠교놀이판 사다. 전에는 하드보드지 잘라서 만들어서 놀았는데.. 원목이라 좋다~~ 더보기
노숙자 아저씨..어디로 가셨을까. [2007년 3월 7일] 우리동네 놀이터엔 자그마한 정자가 있다. 여름엔 아줌마 아저씨들 모여서 수박도 잘라먹구,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족발 시켜 소주도 마시고 아이들이 놀다 지쳐 낮잠도 자고..그런 곳이다. 며칠전부터 아저씨 한분이 와서 주무셨다. 아침 출근길, 몹시 추울텐데 얇은 솜이불 하나에 의지해서 곤히 주무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저러다 골병들지 않을까...은근 걱정되곤 했었다. 눈이..엄청 내렸다. 꽃샘추위치곤 너무 심하다..싶을 정도로, 사무실 식구들과 '메리크리스마스~'라며 들떠있을 정도로 눈이 펑펑 내렸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따듯한 방바닥에 뒹굴다 갑자기 생각나서 놀이터에 가봤다. 눈쌓인 이불. 그리고 흔적도 없는 아저씨. 어디, 보호소라도 들어가신걸까. 저 이불이 저렇게 얇은거였나.. .. 더보기
드림카카오 72 [2006년 11월 22일 ] 별로 달지도 않고..좋다. 더보기
가을 [2006년 11월 5일] 어젯밤 비가 그리도 오시더니.. 오늘은 어쩜 그리도 맑은지. 더보기
마라톤 [2006년 11월 5일] 아침, 가락동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버스가 안 오는 거다. 보니..울 동네가 마라톤 코스인거라.. 어쩔 수 없이 등기소쪽으로 내려가서 버스를 탔다. 참가한 사람 참 많데~ 더보기
안국역 [2006년 9월 26일] 안국역이다. 각 역마다 특색있는 벽화나 조각이 있지만 안국역...참 멋있다. 더보기
창덕궁 옆의 쪽문 [2006년 9월 26일 ] 창덕궁 옆을 지나다 본 쪽문.. 쪽문이라기엔 큰 문이지만, 궁궐의 다른 문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다. 구석구석 칠해지지 않은 곳이 없다. 문 하나에도 이런 정성을.. 다만..문을 보면..맨 위쪽까지 창살로 막혀있다. 담도 높은데..문까지 꼭 막힌... 문을 바라봄과 동시에 문 위의 살을 보는 순간..무섭고 답답한 느낌. 참으로 이상한 느낌이었다. 땅에서 올라오는 삿된 기운은 해태상이 막아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삿된 기운은 저기 저 지붕 위의 원숭이, 제천대성께서 막아준다지. 그런 의미로 세운 조각이라지. 더보기
길 끝에서 만난 계단. [2006년 9월 21일] 내가 좋아라 하는 나무 계단.. 그리고..연꽃 연못. 서울랜드 삼림욕 코스에서. 더보기
새벽. 드라이브중에.. [2006년 9월 12일] 새벽 두시 반.. 답답하다며 드라이브나 하잔 전화에 부시시.. 달린다고 속이 풀릴까. 가던 도중...다리 위에서. 더보기
물 그림자 [2006년 9월 10일] 색도 형태도 없지만 빛이 비치면..환하고 어두운 그림자가 생긴다. 쉴 새 없이 꿈틀거리는 그..왕성함. 빛은..오토, 풍경모드,노출-..이렇게 세장 찍었는데 노출을 - 에 놓고 찍은 것만 또렷하게 나왔다. 더보기
서울 시립 미술관. [2006년 6월 21일 ] 예전에 여기가..벨기에 대사관이랬던가?? 덴마크 대사관이랬던가..들었는데 까무따.. 낮에 지날땐 그저 그랬는데 밤에 보니 조명이 근사하데... 더보기
키아누 리브스 밀랍인형 [2006년 6월 21일 ] 코엑스 일층 밀랍인형전 입구에 서있는 키아누 리브스 밀랍인형. 더보기
잠실 종합운동장의 응원 [2006년 6월 21일] 더보기
롯데호텔에서 찍은 우리 장신구 [2006년 5월 25일] 노리개랑..족두리. 그리고..욘사마..ㅡㅡ; 더보기
예쁜 버스 [2006년 5월 25일] 버스를 탔는데 커텐이 쳐져있다. 버스를 빙 둘러 쳐져있는 커텐. 이쁘고..색달랐다. 새 버스라서 안도 깨끗하고 에어콘도 춥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게(난 에에콘 좀만 세면 바로 추위를 탄다. 촌시려서..) 틀어져 있고 커튼 때문인지 아늑한 느낌이 드는 버스였다. 더보기
유세를 하던말던... [2006년 5월 19일] 후보야 연설을 하든 말든..열심히 바둑 두시는 두 아저씨. 왠지 웃음이 나서..지나오다 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