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의 자존심

브라델리스 3단계 Helena 구매. 일본의 치요밀크라는 바스트업 전문가가 입었었다는 브라델리스. 나도 한반 사봤습니다. 흠흠. 전에는 라쿠텐에서 속옷을 사면 오른쪽의 회색과 핑크가 있는 봉투에 담겨왔는데 올해부터는 새 비닐봉투를 쓰기로 한건지 연핑크에 진핑크 잔잔한 무늬가 있는 봉투로 바뀌어 왔다. 내가 산 것은 Bradelis Helena Step 3. 좀 많이 화려하긴 한데..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패드가 들어있다. 필요하지 않는 패드따윈 버리기로 하고. 지금 가지고있는 엑사의 듀스브라와 비교를 해보았다. 브라델리스가 후크가 3개여서인지 더 탄탄하게 잡아준다. 와이어 크기는 브라델리스가 아주 약간 더 좁다. 컵의 크기는 비슷. 사이즈가 같아서인지. 브라델리스는 와이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있는데 엑사브라는 약간 공간이 .. 더보기
탱글브라 사다. 먼저 종종 사용하던 가슴부항이 망가져서.. 부항기가 망가졌는데, 다른 부항기로 연결해서 쓸수있나 했는데 다른 부항기는 아무리 바람이 새지 않게 연결을 해도안되서, 결국 새로 삼. 탱글 브라. 내 참 기가 막힌 것이 폭풍검색 하고 샀어야 했는데 명절연휴에 빨리 오기 힘들것이란 생각에 나도 모르게 급하게 사버림. 그래서.. 비쌌음. 해외 사이트에서는 2만원선. 이 탱글브라는 99000원. 똑같이 생겼다. 브랜드만 다를 뿐. 그래도, 탱글미환이 한박스 왔고, 가입선물로 할인 받았으니 위안을 삼자... 겨드랑이 방향이 써있고, 가장자리가 좀 더 푹신하고 바람이 안샐거 같아서 좋아했더니만, 먼저쓰던 펌프보다도 바람이 잘 빠지고, 양쪽 다 붙이기 힘들다. 조금만 움직여도 바람이 막막~ 먼저쓰던 펌프로 다시 살걸, .. 더보기
코렐,엑사,에메필 일본의 치요밀크라는 분이 여자의 자존심인 가슴을 이쁘게 키우고 모으고 업~!! 까지 해서 굉장히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유명하신 분. 여러 방송에 나와서 가슴 분수 맛사지를 알려주신 분이시기도 하고, 가슴 모으기부터 푸시업, 리프트업을 위한 브라도 소개를 해주신 분이다. 그 중에 이쁜 가슴 만들기의 종결이라고 하는 코렐브라. 바지스 라인이 좁고 컵이 깊이서 높이 솟은 가슴을 만들어 준다고. 우리나라에는 코렐 브라가 입점되어 있지 않아서 일본 라쿠텐에서 구매하는 수밖에 없었다. 부푼 가슴으로 며칠을 기다려서 받은 코렐 브라. 일단, 내가 구매한 것은 치요밀크가 가슴 만들기 마지막 단계에서 꾸준히 착용했다는 코렐브라 9484와 9475. 9484는 사진의 모카색 브라. 푸시업 브라다. 퍼진 가슴을 모.. 더보기
Breast Pump 가슴부항? 가슴펌프? 하아.. 이제야 포스팅을 하다니... ㅋ 우연히 알게된 가슴부항. 부항이라고 해야 할지.. 하여간 부항처럼 빨아들이는 가슴펌프다. 어떤분이, 중국 사이트에서 가장 큰 사이트의 부항을 사서 가슴에 쓰고 있다는 글을 올리셨기에 알리바바를 포함, 중국 사이트를 다 뒤져서 결국 찾아냈으나, 제품 가격이 워낙 싸서 배송비가 더 먹힐 판이라. 고민고민하다가 발견한 제품. 이브라 저렴이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이브라는 이름이 바뀌기 전, 브라바일때부터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가격이 워낙 비싼지라. 게다가 요즘은 부작용 후기도 꽤 올라오고 있고. 이 제품은 부작용이 없다고 봐야 하던가? 이브라보다 돔이 높고 뾰족해서 좋을것 같기도. ㅋㅋ 부풀었을때 어디에도 닿지를 않으니. 그리고 컵에 눈금이 있어서 얼만큼 부풀었는지 확.. 더보기
페미사이클 생리컵. 생리의 신세계가 열리다. 요즘 왜 갑자기 생리컵이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십년 전에도 생리컵을 썼었다. 그때 문컵이라고 해서 사이트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갈색 고무로 된 키퍼와 불투명흰색의 실리콘으로 된 문컵을 팔았었다. 언제부터인지 사이트도 없어졌지만. 문컵은 생각보다 단단했었고, 넣기 나빴고, 끝의 손잡이를 짧게 잘라도 꼭꼭 찌르는 느낌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컵을 써도 꼭 팬티라이너를 같이 써야 하는 불편함때문에 결국 일, 이년만에 안쓰고 가지고만 있었다. 이번에 깔창 생리대가 어짜고~ 하면서 생리컵이 또 관심을 받던데, 어린 학생들이 쓰기엔 좋지 않다는 생각이다. 오랜만에 문컵을 찾아보니 갈색으로 물들기도 했고, (문컵은 한번만 써도 연한 갈색으로 물든다.) 오래된 것이기도 해서 쓰기 뭐해서리 새로 사기로 했다. 문컵을 검.. 더보기
미라클 부버. 볼륨업을 위한 약 나이트봄버에 이어서, 가슴 볼륨을 업 시켜준다는 서포터. 미라클 부버. 자기전에 4알 섭취. 가슴 서포터는 모두 자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건 3~4알 먹는건데 지금 4알 먹고 있는 중. 나이트봄버를 먹을때와 같이 가슴이 뻐근하게 아픈 통증이 있고 좀 부풀었... 꾸준히 먹어야 하는데 문제는 하루걸러 안 먹는다는 점. 꾸준히 자존심을 키워보세~!! 일년만에 B컵에서 C컵을 넘어섰으니, 이번에는 D컵을 넘어봐야겠다. 더보기
나이트 봄버. 가슴 키우는 약. 아는 동생이랑 나랑 대화하다가 우연히, 각자가 자존심 높이기에 열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바르는 크림과 운동과 맛사지. 그리고 업플. 동생은 먹는 약과 바르는 크림과 맛사지. 그리고 업플. 나는 업플만 붙이면 무거워서 윗 근육이 땡기길래 팔아치우고 다시 글래머러스디로 구매했고, 동생은 업플을 계속 쓰고 먹는 약을 먹었단다. 솔직히 내가 효과를 본 것은 운동과 보정브라. 몇년을 크림을 발라도 변화가 별로 없었고, 업플도 별로 큰 효과 없었고, 맛사지는 효과가 좀 있는것 같았고, 운동으로 확실하게 쳐지지 않은 이쁜 모양을 만들었고, 무엇보다... 브라로 1년만에 눈에 띄는 큰 효과를 보았었다. 동생이 효과를 본 것은 먹는 약이라 한다. 워낙 없는 명품평면(?)이었는데 아래에 그늘이 좀 지더라나.. 더보기
업플과 글래머러스D 볼륨업을 위한 제품중 하나인 업플. C와 D가 있다. 난 두개 다 써봤다. 내 사이즈를 몰랐을때 C를 먼저 사용했는데, 효과가 있는건지..뭔지.. 모르겠길래 D를 다시 구매해서 사용. 같은 회사에서 나온 가슴 크림과 함께 사용해서 볼륨업 했다는 후기가 많다. 하지만. 나는 음.. 음.. 음..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느껴졌었다. 일단은 무겁다. 두껍고, 가슴 위쪽 데콜테 부분까지 덮인다. 업플을 붙이면 가슴 위쪽 근육이 땡기고 아픈 느낌. 그래서, 누워있거나 사이즈 넉넉한 패드없는 브라를 사서 착용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업플을 사용할때에는 볼륨이 엄청 커지니 외출이 불가능. 그리고 무엇보다... 업플에 같이 들어있는 크림에 크게 부작용이 나서 업플 가장자리에 바르고 붙였다가 가슴에 업플 가장자리 모양.. 더보기
자존심을 높이다.가슴이 커졌다. 여자의 자존심은 높디높은 가슴이라 하던데.. 남자는 내려다 보았을때 자기의 발과, 발 사이의 불룩한 거시기(?)가 보여야 하고 여자는 내려다 보았을때 높디높은 가슴에 가려 발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들었었다. ㅍㅎㅎㅎㅎ 난 뭐 내려다보면 내 발목까지 다이렉트로 보이는 절벽중의 절벽이었는지라... 한국 브라로 80A만 입었었다. 그러다 뽕이란 뽕은 전부다 수집을 했었고, 5센티 뽕브라까지도 해봤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80사이즈는 크다는거. 그래서 75사이즈를 입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뽕브라가 내 가슴을 찌그러뜨리고 눌러버리기때문에 오히려 있는 가슴까지도 더 납작하게 만든다는걸 알게되어서 과감하게 뽕브라와 각종 뽕들을 모두 끌어모아서 버렸다. 자그마치 서랍장 하나 가득.... 정말이지 쉬운 결정은 아.. 더보기
라쿠텐에서 ModeMarie 모드마리를 사다.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이기에... 라기보단 절벽녀들의 몸부림이랄까. 뽕없는 세상에서는 살고싶지 안은 나이기에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뽕이란 뽕은 모두 수집하다가 결국 국산으로, 이름을 밝힐수 없는 노라인 뽕브라에 안착하여 지내던 요즈음.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브라는 겨드랑 살을 잡아주는 제품이 없어서 겨드랑까지 모두 네개의 가슴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마침맞게 나온 겨드랑 살을 모아주는 볼륨업 서포트. 브라위에 서포트인지 뭔지까지 하려면 등짝에 땀띠가 날 지경이라. 이리저리 눈알이 뻐근할 정도로 뒤져보다 알게 된 일본의 보정브라들. 비싼 와키브라따위를 할 정도도 아닌 비루한 내게 알맞은 좀더 싸고 와키브라같은 효과가 있다는 대만산 모드마리 브라를 알게 되었던 거시어따~!!! 더듬더듬 라쿠텐에 가입해서 구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