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산 카페] 산막이 옛길 끝에 있는 풍경카페 산막이 옛길을 내려와서 땀을 식히고 싶다면, 이왕이면 이쁘고 아기자기한 곳을 찾는다면, 식당과 카페가 모여있는 곳에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풍경카페가 있다. 야외자리야 다 있다지만, 산의 푸르름에 눈을 쉬면서 빙수를 먹는 맛은... 캬~~~ 여기는 특이하게도 깨진 질그릇마다 이끼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게 증말 이쁘고 귀엽고 아기자기 하단 말이죵. ㅎ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288-5 043-832-9777 더보기 충북 괴산군 산막이 옛길 길지 않고 어렵지 않은 코스. 가볍게 등산하고 소원지도 써보고 배도 타보면 딱 좋을 코스. 더보기 2017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 2017-05-18 ~ 2017-05-21 이렇게 5일간 세텍에서 열린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 전시품목이 리빙어페어라든가, 건축박람회랑 많이 겹친다. 요고 살까말까 정말 고민했다는. 다음번에 사야지. 여기서 파는 주물냄비가 어머님들께 꽤 인기 있었음. 여기 제품은 가위밖에는 눈에 들어온 것이 없었다. 이거 살까말까 무진장 고민했는데... 행사장에서 사면 더 쌌는데... 이사후에 사야지 싶어서 결국 안샀음. 알고보면 현금특가래도 그닥 싼거 아닌 제품들임. 건설업 하시는 분들은 제각각 현금가로 사면 더 싸게 주는 거래처를 알고들 계시는 듯. 쬐그만 비누인데 아이보리비누 냄새가 강하게 난다. 하나 오천오백원, 두개 만원. 알바생이 좀 불쌍하게 꼭 사시라고 간곡하게 부탁하길래 열결에 두개 구매. 이 외에도.. 더보기 충남 아산시 염치 휴게소 오가네 봉평 메밀 막국수 간혹가다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에서 휴게소를 만날때가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만큼 크고 좋진 않지만... 충남 아산의 국도에서 만난 염치 휴게소의 식당 오가네. 쭈꾸미 보리밥 정식이다. 국도의 휴게소치고는 음식이 맛있고 깔끔했다. 꽤 괜찮음. 지날일 있음 식사 한번 하고 가세요~ 오가네 봉평메밀막국수: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리 29-4 041-548-4248 더보기 충남 공주시 계룡산 동학사 - 대한불교 조계종 갑사의 산너머 건너편, 동계사(東鷄寺)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 이 절의 동쪽에 학 모양의 바위가 있으므로 동학사(東鶴寺)라 하였다는 설과, 고려의 충신이자 동방이학(東方理學)의 조종(祖宗)인 정몽주(鄭夢周)를 이 절에 제향하였으므로 동학사(東學寺)라 하였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학사 [東鶴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89 042-825-2570 더보기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 - 대한불교 조계종 계룡산은 산을 사이에 두고 갑사와 동학사가 있다. 그 중 갑사부터. 계룡산 갑사, 혹은 계룡갑사라고 불리는 사찰. 화엄10대 사찰중 하나라고 한다. ====================================================================================== 신라 때, 의상(義相)이 당(唐)에 가서 지장사의 지엄(智儼)에게 『화엄경(華嚴經)』을 배우고 돌아와 창건한 10개의 절. 문무왕 16년(676)에 부석사(浮石寺)를 지어 화엄도량으로 삼고, 『화엄경』을 널리 펴기 위해 합천 가야산(伽倻山)에 해인사(海印寺), 보광사(普光寺), 경북 달성군 비슬산(琵瑟山)에 옥천사(玉泉寺), 부산 금정산(金井山)에 범어사(梵魚寺), 지리산(구례)에 화엄사(華嚴寺), 공주 .. 더보기 테깅스 골반교정을 위해, 바디로직에 이어서 테깅스도 구매. 입고 무조건 걸을 생각이다. 근데 날씨가 더워서리 원... 바디로직은 입고 그 위에 또 바지를 입었었는데, 테깅스는 후기를 보니 그냥 테깅스 하나만 입고 요가나 조깅등 위에 뭐 안입고 바로 운동을 하는 모양이다. 요렇게 통에 들어서 왔다. 사이즈가 하나인데 허리 위까지 딱 잘 잡아주는 모양이다. 아직까지는 바디로직만 입게 되서.. 조만간 이거 입고 위에 반바지 입고 동네 한바퀴 걸어봐야겠다. ================================================================== 어떤 보정속옷보다 편하다. 입을때 조금 힘들지만 압박 스타킹보다 편하게 입을수 있다. 보정효과는... 글쎄. 바디로직처럼 엉덩이가 확 올라가는 효.. 더보기 [남양주 맛집]팔당리 개성집 예전에 '죽여주는 동치미국수'집 옆에 있을때 가봤는데, 팔당댐 부근으로 이사했는줄 몰랐다. 오랜만에 갈랬더니만 이전했길래. 이전한 곳으로 와봤더니 수요미식회 맛집이라고 걸려있다. 넓고 높은 시원해보이는 실내. 개성집 하면 뭐니뭐니 해도 오이소박이 국수지. ㅎ 이집은 이 녹두빈대떡이 별로다. 밀가루가 많이 들어갔는지 그냥 밀가루 녹두떡같다. 양도 많고 시원하고... 크~~ 녹두빈대떡은 죽여주는 동치미국수집이 더 낫고, 국수는 개성집이 더 나은거 같다. 적어도 내 입맛에는. 죽여주는 집도 국수 맛있음. 개성집 뒷문으로 나오면 이렇게 되어 있음. 저 멀리 팔당댐과 강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필수 있음. 국수가 정말 양많고 맛있고 시원함.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876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더보기 남한산성 파전된데 남한산성에 갈때마다 식당을 한군데 한군데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터널쪽 파전된데. 파전된대 도 아니고 파전된데 라니. ㅎㅎ 야외 자리도 있지만, 바로 도로 앞이라서... 보리밥 정식이다. 깔끔하고, 반찬이 양이 많아서 좋았다. 맛도 괜찮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807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1061-1 031-744-7786 010-2704-3263 더보기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삼승사 - 대한불교 삼승종 춘천에 갔으면 춘천의 사찰을 들러봐야지. 해서 가게 된 삼승사. 부처님이 왜 밖에 계시지? 했는데 아직 큰 법당도 안지었고, 불교박물관도 지을 예정이고, 산신각도 임시 산신각이다. 서울 강남에 삼승사가 있는걸로 아는데... 여기랑 같은 곳, 삼승사의 말사가 강남의 삼승사인 모양. 네팔법당이라고 소개되어 있던데, 여기에 네팔에서 오신 부처님들이 아주 많이 계신다. 빨리 큰 법당이랑 불교박물관이 지어져야 할텐데... 여기가 임시 산신각. 초파일 전에 가서인지 신도님들이 열심히 꾸미고 계셨다. 다들 방글방글 웃는 얼굴로 신나게 일을 하셔서 보기에도 즐거웠다. 얼른 박물관이 지어져서 좋은 자리에 모셔져야 할텐데... 히히히~ 내가 웃는 이유는... 저기 젊은 스님께서 열심히 예불을 올리고 계셨는데, 내가 조용히.. 더보기 [춘천 맛집] 춘천시 온의동 풍경닭갈비 언니가 닭갈비는 춘천에서 먹어야 한다며 미친듯이 운전을 해서 달려간 곳, 풍경 닭갈비 막국수. 이 가게가 아니더라도 부근에 닭갈비집이 주르륵 있다. 기름하나 없이, 육수하나 없이 그냥 볶는다. 닭에서 나오는 기름과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볶는다. 생각보다 꽤 괜찮았음.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고. 가볼만 해요, 풍경닭갈비~!! 추천~!! 그렇다고 서울에서 달려갈 정도는 아니고요...ㅜ 강원도 춘천시 안마산로 9 춘천시 온의동 536-6 033-255-7891 더보기 마그네틱 노트 소셜커머스를 구경하다 발견한 마그네틱 노트. 세트로 사봤다. 써본결과, 중간사이즈가 제일 쓸모가 많다. 뒤쪽이랑 투명색은 볼펜으로도 잘 안써지고.. 유성펜으로 쓰는게 제일 또렷하게 써진다. 수성펜인가/ 뭘로 쓰면 썼다 지웠다 할수 있다지만, 펜이 굵어서 싫고. 유성펜이 좋다. 붙어놓은지 좀 되서 떨어질듯 하면 머라에다 슥슥 문질러서 붙이면 또 붙는다. 심지어 이불에도 붙는다. 옷장에도 붙고, 벽지에도 붙고. 신기한 메모지, 마그네틱 노트. 더보기 페미사이클 생리컵. 생리의 신세계가 열리다. 요즘 왜 갑자기 생리컵이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십년 전에도 생리컵을 썼었다. 그때 문컵이라고 해서 사이트도 있었는데 거기서는 갈색 고무로 된 키퍼와 불투명흰색의 실리콘으로 된 문컵을 팔았었다. 언제부터인지 사이트도 없어졌지만. 문컵은 생각보다 단단했었고, 넣기 나빴고, 끝의 손잡이를 짧게 잘라도 꼭꼭 찌르는 느낌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컵을 써도 꼭 팬티라이너를 같이 써야 하는 불편함때문에 결국 일, 이년만에 안쓰고 가지고만 있었다. 이번에 깔창 생리대가 어짜고~ 하면서 생리컵이 또 관심을 받던데, 어린 학생들이 쓰기엔 좋지 않다는 생각이다. 오랜만에 문컵을 찾아보니 갈색으로 물들기도 했고, (문컵은 한번만 써도 연한 갈색으로 물든다.) 오래된 것이기도 해서 쓰기 뭐해서리 새로 사기로 했다. 문컵을 검.. 더보기 녹차 킷캣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 수입품매장이 있을줄은... ㅎ 녹차덕후라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녹차 킷캣. 난 녹차덕후는 아니지만. 딱 12개가 들었고, 안은 바삭한 킷캣과자가 들었고, 밖은 화이트초코에 녹차를 섞은 맛이 난다. 초코킷캣보다 덜 달아서 좋고, 녹차향이 진해서 좋다. 앉은 자리에서 한봉지 홀랑 다 먹고 살찔까봐 한번에 두개씩만 먹기로 하고 치워두었음. 맛있다...흐아~~~ 더보기 2017 서울 국제 불교박람회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 서울 국제불교박람회. 2017. 3. 23(목) ~ 3. 26(일) 이렇게 4일간. 3월에 다녀온 곳을 이제야...ㅜㅜ 이번에는 전에 못봤던 애니어그램을 해주는 곳이 있었다. 나는 목표의식도 좋고 의지력과 결단력과 통솔력과...좋다는건 다 좋게 나옴. ㅋㅋㅋ 소원지들. 이번 박람회에서 관심깊게 봤던 그을음 없는 옥수수초.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문제는 원백이나 돈타래사이즈는 없고, 저렇게 용기에 든것만 있다는 점. 히말라야 옥수수초 010-4503-3279. 3일초는 한박스 36개. 22만원정도. 5일초는 아직 안들어옴. 액체도 있는데 그건 심지테스트중이라고. 먹어도 되는 오일로 등도 켠다.. 거 참 좋구만. 1박스 8개, 한병 3만원선. 한병 2리터라고. 중국향. 여기서 향 .. 더보기 통일전망대 통일전망대를 가려면 출입신고를 해야 한다. 그냥 네비대로 쭈욱 내달리면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군인들이 일일이 차도 검사하고. 날씨는 좋았는데 미세먼지 때문인지... 안내판처럼 무슨바위인지 뭔지는 다 찍히지 않았다. 저 멀리 연등암만 보이는 정도. 각 종교별로 다 모셔져 있다. 성모님도 계신다. 초등학교때 와본 기억은 희미한데... 성인이 되어서는 처음으로 와본 통일전망대. 더보기 [고성 맛집] 강원도 고성군 중왕면 부부횟집 강원도 고성군에 물회가 맛있는 집이 있다던데... 어딘지 모르겠어서 일단 가본 부부횟집. 이 부근에만 부부횟집이 세군데다. 내가 간 고성 부부횟집, 이성업 부부횟집, 가진 부부횟집. 이 동네는 부부가 장사하는 모양이다. 이 부부횟집은 바닷가도 아니고 집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한가했다. 손님 하나 없었지만,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진 않았다. 이인분인데, 국수 다섯덩이에 밥까지. 물회에 냉면이나 국수는 말아먹어봤지만, 밥이 나온건 처음이라 좀 당황. 근데 물회에 밥 말아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부부횟집은 저 하얀 배추김치가 참 맛있었다. 두번이나 더 갖다 먹었다는. 여기 바닷가 앞에는 이성업 부부횟집이 있다. 단체손님이 있었는지 손님이 바글바글, 밖에는 관광버스가 서 있었다. 손님이.. 더보기 [석모도 맛집] 인천 강화군 석모도 토담마을 사찰을 둘러보다 배가 고파져서 찾은 식당 토담마을. 집이 특이하게 생겼다. 초가집이냐.. 이엉집이냐...ㅋ 초가집이나 이엉집이나. 같은 말인데. 초가지붕과 이엉지붕은 같은 말인데, 이엉집, 이엉지붕은 북한말이라고. 난 어디서 이런 말을 알았다지? 크... 5,6월에 왔더라면 양념 안된 밴댕이회를 먹는건데... 풍선초가 조롱조롱. 밴댕이 무침. 잔가시가 좀 있긴 하지만, 맛있음. 하트모양의 돌도 신기했지만, 돌 아래 꽃모양이 뭔가 싶어 치워보니 말 편자로 만든 받침대. 이쁘다~ 음식맛 괜찮음.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50-44 032-932-1020 더보기 강화도 전등사 - 대한불교 조계종 저기 보이는 큰 나무가 노승나무. 그리고 바로 앞의 젊어보이는 나무가 동자승 나무. 아주아주 오랜만에 왔더니만 무설전이란 곳이 생겼다. 돌아가신분들을 추모하는 공간인 모양이다. 전등사 뒤편, 산길을 따라 50여미터를 올라가면 특별한 건물 하나를 만난다. 조선왕실의 중요한 서적들을 보관했던 정족산 사고다. 사고는 몇 개의 건물로 구성되는데 먼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장사각, 그리고 왕실의 족보인 선원계보기략과 의궤 등의 왕실 문서를 보관했던 선원보각, 마지막으로 사고를 지키던 군사들이 사용했던 취향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취향당의 편액은 1726년 영조가 직접 전등사를 방문해 하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화 전등사 -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라 (문화유산채널, 한국문화재재단) 예전에는 .. 더보기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 대한불교 조계종 석모도의 보문사에 다녀왔다. 거의 6,7년전에 다녀오고.. 얼마만인지.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외포리 선착장이 없어져서 불편했다. 선착장의 위치가 바뀌었다. 그리고 17년 7월부터는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다리가 놓여서 앞으로는 배를 타지 않고 다리로 다니면 된다고 한다. 이제 석모도가 석모리가 될지도? 신기한 코끼리. 코끼리 안에 코끼리가 또 있다. 절 아래 있는 기념품 가게도 구경하고... 2012년에 다녀왔던가.. 그때만 해도 나한들은 아무도 없었는데. 이것이 내가 12년에 다녀와서 올린 사진이다. 나무가 있던 자리에 지금은 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참... 좋아졌다. 계단으로 슬슬 올라가면 되고, 가는 길에 용도 구경하고 소원지도 쓰고 자판기 음료수도 마시고 앉아서 쉬기도 하고... 내려다본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