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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Freevi~) 다녀오다. 2006년 12월 23일 사무실 여직원들 넷이 모여 오리역 프리비에 다녀오다. 원래는 크리스마스날 가기로 했었는데.. 우리 넷 다 애인도 없고..클스마스날 그냥 방바닥만 긁어야 하그덩. 그래서 그날 갈래다가..내가 이브랑 클스마스 당일에 가면 밟혀죽던가,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를거라고 박박 우겨서 오늘로 시간 긴급 변경. 40여분을 기다린 끝에 먹었다. 음..할인카드 써서 일인당 \22500...싼 가격은 아니다. 아무리 배 두들겨가며 먹어도 가격만큼 먹지도 못한다. 그치만 평소 먹을수 없는 음식을 이것저것 갖다 먹었고..또 그렇게 수다 떨면서 이것 저것 먹는 재미가 있잖아? 날이면 날마다 가는 곳도 아니고......... 암튼, 우리 넷, 신나게 먹고..마시고..떠들다 왔다. 퇴근 후에 간거라서.. 더보기
서울 송파구 석촌동 '내가 잘 가는 삼겹살집'. 2006년 12월 15일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고기가 꽤 맛있었다. 하.지.만. 여기는 서비스가..ㅜㅜ 무쌈도 마늘도 쌈장도 더 달라고 했지만 안주시더군.. 두번이나 말 했는데. 그것만 빼면 대략..고기도 찬도 찌게도 전부 맛있어서 좋았음. 더보기
경기 성남시 태평동 미가(보리밥) 2006년 4월 22일 한달에 한번인 성남 모임.. 간만에 보리밥 전문인 미가에 갔다. 댓돌을 딛고 올라가야 한다. 이 미가는 새로 지은 미가다. 예전 미가는 가정집이었는데...그때가 더 운치 있었지 싶다. 마당에 작은 정자도 있었는데.. 아쉽다. 파티션이 운치있다. 첫날 밤을 훔쳐보는 문처럼 여기저기 구멍이 나 있다. 물 대신 보리밥 숭늉을 준다. 동동주 기분 내면서 마신다. ㅎㅎ 미가에 오면 늘 과식을 한다. 보리밥 싹싹 비벼서 쌈 야채에 싸서 우적우적 먹는..그 맛. 물김치가 참 맛있다. 된장찌게는 여전히 짜고.... 여름을 앞에 두고 먹는 미가의 보리밥. 더보기
서울 송파구 중식점, 난랑. 2006년 3월 31일 삼각형으로 생긴 만두가 참 맛있었다. 먹다 말고 한장..그리고 유린기. 차가운 요리였는데, 꽤나 맛있더구만. 이과두주? 거 첨 맛봤는데.. 향은 좋은데 너무 화~~했어...ㅜㅜ 암튼, 맛있게 먹은 송파구청 앞 난랑의 유린기 더보기
요굴트 맹기러 먹기. 2006년 3월 10일 더보기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해스롤. 2006년 3월 4일 문정동 海's Roll에서 먹은 캘리포니아 롤과 베이컨 롤. 동네가게치곤 나름대로 맛있고 깔끔했다. 베이컨 롤은 베이컨(베이컨 특유의 훈제냄새 안남.)과 게살, 오이, 양상추가 들어있고 흰깨, 검정깨와 초고추장이 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롤은 게살과오이, 게맛살, 그리고..양파냄새가 나는 소스, 겉에는 날치알이 얇게 도르르 말려있다. 더보기
서울 강남 신세계 백화점 오들스. 2006년 2월 20일 강남 신세계에 캘리포니아 롤 잘하는 집이 있대서 요리사인 친구의 공부도 도울 겸 갔다. 점심때 가서일까..밖의 대기석에 앉아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메뉴를 골랐다. 양이 좀 많다던데..공부하려면 세가지는 시켜봐야 안대서 세가지 결정. 세팅이 단촐하다. 아보카도와 게살이 들었고.. 흰깨, 검정깨, 염색한 날치알이 데코되어 나왔다. 꽤나 맛있다.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이 필라델피아 롤. 크림치즈와 침치살,무순과 양파, 파프리카가 도르르 말려있고.. 흰깨와 검정깨와 가쯔오부시가 데코되어 나온다. 역시 맛있다. 마지막 세번째 롤이 샐러드 롤. 진짜..양 많다...ㅜㅜ 양상추..(맞나?)와 게살, 토마토와 참치살,오렌지가 도르르, 흰깨,검정깨, 땅콩과 .. 더보기
여자 모임. 2006년 2월 10일 간만에 만난 여자 넷... 먹기도 무진장 먹고 떠들기도 무진장 떠들고..ㅎㅎ 나도 오늘따라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웃고, 너무 많이 떠들었다. 성대가 약한지라 나중엔 목소리가 안 나올 지경. 저 고기..내가 다 구운 것임. ㅋㅋ 예술이지~ 잘라놓은거~~ 신천 떡삼겹살집에서. 더보기
삭힌 홍어에 쓰러지다... 2006년 2월 5일 진짱과 같이 간 양재동 하나로 마트. 시식 코너를 별로 애용하지 않는데 김치 매대가 얼마나 맛깔나게 진열 되었던지 각 매대마다 다 맛을 보고 다녔다. 무등산 김치. 무슨 산 김치.. 아, 생각 안나서 미안하네. 암튼 김치 맛이 금방 담근건데도 제각각이네. 그리고..문제의 삭힌 홍어 시식코너. 으~~~ 내가 왜 먹었을까.. 진짱이 먼저 먹길래 나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홍어회'인 줄 알고 한점 먹었는데.. 삭!! 힌!! 홍!! 어!! 였다!! 코가 맵도록 톡 쏘는데다가 냄새가 이거 웬.. 화장실이 통째로 입으로 들어오셨나... (홍어 좋아하시는 분들..욕하지 마세요..홍어 츰 먹어봤어요..) 뱉어 버릴곳도 없고, 진짱을 잡고 순간 휘청, 쓰러졌다~~ㅜㅜ 결국 눈에 뜨이는 아무 시식코너.. 더보기
일본 컵라멘을 먹다 2005년 12월 6일 울 동네엔 일본식품 아울렛이 있다. 잡 밖으로 나가서 앞으로 가면 동네 수퍼마켓이 크게 있고 뒤로 나가면 일본식품 아울렛이다. 평소엔 들어가 볼 생각이 안났는데 오늘은 입맛도 없고..오챠즈케나 살까..하고 들어갔는데 인터넷으로 볼땐 설명두 있고 한글이름도 있고 해서 보기 좋은데 온통 일본어라서 정신이 없다. 삼분카레같이 생긴것도 있고, 과자도 양념도 내가 알던거부터 모르던거까지 다 있다. 뜨끈한 국물이 땡겼기에 컵라면을 사기로 했다. 돈베이텐소바(1,700원), 면즈꾸리토리가와쇼우(2,100원),돈베이기쯔네우동(1,700원). 이렇게 세개다. 오라지게 비싸네.... 대강 울 나라 라면처럼뻘건딱지가 얼큰한 맛일거 같아서 먹기로 결정. 뜯어보니 스프가 세개 들었더군. 건더기 스프랑, .. 더보기
자정에 먹은 중화요리.. 2005년 10월 20일 자정에 볶음짬뽕을 먹다. 가뜩이나 요즘 살이 겁나게 찌고 있는데 살 걱정 하면서도 먹어버렸다. 이상스럽게도 날만 추워지면 입맛이 돈단 말이지.. 집에와서 몸무게 재보니 좀 더 늘어있다. 내일부턴 정말 다요트다. 저녁 굶기 돌입이다..ㅜㅜ 더보기
음식 재활용-닭 가슴살 샐러드. 2005년 8월 31일 동네 입구에 네네치킨이 생겼다. 간만에 치킨이 땡기길래 시켜 먹었는데... 뭐, 맛은 별로더군. 치킨을 시키면 문제가 생긴다. 난 다리와 날개, 목은 먹어도 퍽퍽한 가슴살을 안 먹는다. 남겨서 버릴 수도 없고, 정말 난처하다. 가슴살은 어쩜 그리 퍽퍽하니 맛이 없을까? 다리나 날개만 주문할 수 있는 교촌치킨은 너무 짜서 싫고.. 뼈나 추려서 버릴 양으로 가슴살을 잘게 찢어놨다. 수퍼에 가니 닭고기와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팔데? 채소엔 코울슬로 드레싱이 맛있던데, 닭고기엔 스모키허니 드레싱이 잘 어울린단다. 마침 냉장고 뒤져보니 노랑색 빨강색 파프리카도 있고.. 개운하게 양파도 좀 넣고 양배추도 넣어서 닭 가슴살을 얹고 소스 뿌리고 밋밋한 색 이뻐보이라고 파도 숑숑 뿌려놓으니 제법 .. 더보기
소머리 국밥. 2005년 1월 26일 올만에 만나는 옥희언니.. 삼월에 결혼하는 새 신부. 신혼집을 구경갔다. 아직 언니는 안 살지만 언니의 남편감은 지금 들어가서 살고 있으니까. 방 두칸짜리 아담하고 아늑한 집. 결혼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아저씨가 퇴근해서 왔다. 그리하야.. 셋이 같이 저녁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언니가 소머리국밥을 먹자네? 뭐, 언니가 먹자니까 가긴 가는데, 내심 걱정이 되는거라. 소머리 국밥에 소머리 들었다던데.. 국에 소얼굴이 들어있으면..어떻게 먹지... 소얼굴 국이라니..ㅜㅜ 아웅..징그러서 어찌 먹지... 어찌 먹기는, 잘만 먹었다!! 의외로 맛있었다. 언니 말로는..돼지 머리 눌른거처럼 소머리도 눌러서 먹는거란다. 돼지머리 눌른거보다 더 쫄깃하고 국물도 진하고..냄새 하나도 .. 더보기
서울 송파구 송파동 포호아 2004년 11월 17일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호아. 쌀국수 전문이래서 메뉴가 쌀국수 뿐인줄 알았더니 밥,국수,후식 등 의외로 다양한 음식이 있었다. 집에서 가끔 월남쌈은 해먹었는데 베트남에선 숙주를 참 좋아하는 모양이다. 국수에도 숙주가 나왔다. 국물은 닭이나 쇠고기육수라던데 닭국물맛이 아니었다. 국물맛이 음...전에 선물은 받았지만 써먹을데가 없어서 난처하던..그 굴소스맛.. 먹는 방법도 무얼 먹을지도 몰라서 서빙보는 아가씨한테 메뉴선정부터 먹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설명 들어야했다. 송파점 아가씨 무지 친절하데~~ ^^ 여기서 잠깐 쌀국수 먹는 법 소개. (나만 모르고 있었던걸까..ㅡㅡ;) 국수를 주문하면 숙주와 초절임 양파와 잘게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레몬이 나온다. 그리고 소스가 두종류. 칠리소스와.. 더보기
경기 광주시 춘궁동 동사지 2011년 9월 13일 두개의 탑과 동사라고 써있는 기왓장이 발굴되었다는 동사지. 일주문이 없지만 유적지이기에 어떤 건축도 불가능하다고. 정부지원의 미비로 더 이상의 발굴작업도 없고작은 대웅전만 남아있는 곳. 땅에 남아있는커다란 초석들의 위치로 볼때 엄청 큰 이층건물이었다고. 황룡사에 버금가는 건물이었을 것이라 하니 복원되면 멋있겠지만.. 복원될 가능성이 보이질 않는다. 두 개의 탑은 고려시대의 것이라고. 속의 부장물은 애저녁에도굴당한 모양이지만, 탑은 온전하게 남아있다. 두 개의 탑은 보물 제 12,13호. 경기 하남시 춘궁동 457-3 더보기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사 - 대한불교 조계종 2011년 2월 2일 수원의 화성행궁 옆에 있는 사찰, 팔달사. 일주문을 지나서, 정면. 대웅전 앞의 종각이 먼저 눈에 띈다. 산에 지어졌던 모양.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지어져 있다. 용화전. 이곳이 원래 주 법당이었던 곳이라고 한다. 가운데 아미타불, 좌측에 지장보살, 우측에 관세음보살님... 제일 중요한 사진을 잊었다. 건물 좌측의 벽화. 다음에 가서 찍어와야지.... 호랑이 담배피는 그림이다. 산신각에 현판이 없어서 산신각이 어딘지 물어봐야 했다. 다른 사찰에 비해서 홍탱화와 흑탱화가 많아서 유심히 봤던 팔달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3가 116 031-256-7990 더보기
경북 영주시 풍기읍 희방사, 희방폭포 - 대한불교 조계종 2010년 7월 28일 경북에 있는 사찰, 희방사를 다녀왔다. 자세히 보면, 희방사를 시작으로 위로 주욱 사찰들이 있다. 희방폭포 아래의 소. 그렇게 깊어보이진 않지만, 폭포아래이니 알 수 없지. 무척 더운날 갔음에도 물은 엄청 시원할 듯, 이곳에 잠시 서 있는동안 땀이 다 마를 정도로 냉기가 느껴졌다. 간혹, 일주문 없는 사찰을 보게 된다. 희방사 역시 그런 곳이다. 희방사 입구가 온통 초목으로 우거져있다. 그게 바로 일주문이지 않을까 싶은 곳. 이곳의 약수는 산이라 그런가 엄청 시원하다. 졸졸졸 쉬지 않고 나오는 시원한 약숫물. 작은 물병에 담아 하산길에 마시면 좋겠다. 희방사 동종을 봤어야 했는데, 깜빡 놓쳐버렸다. 산신각에 인사 드리기 바빠서.. 다음에 또 갈 일 있겠지. 더보기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암사 - 대한불교 조계종 2010년 6월 30일 용미리 석불입상으로 유명한 용암사. 일주문이 따로 없이,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산신각에 있는 불전함이다. 웬 금고가 여기 있나...했더니 불전함인지 위에 투입구가 있다. 다람쥐가 경내를 돌아다니고 있고... 석불입상을 참배하고 내려가는 계단. 여긴 뭐하는곳인지 잘 모르겠다. 나중에 부도탑이라도 세울 장소인가... 땀을 많이 흘린데다가, 약간 저녁에 갔는데 산모기에 무슨 날벌레들이 너무 많이 꼬여서 벌레쫒느라 정신없이 둘러보고 왔다. 석불입상, 어마어마하게 크더라는. 더보기
경기도 가평군 연하리 백련사 - 대한불교 조계종 2010년 4월 1일 서울에서 백련사 가는 길. 저 멀리 소양댐이 보인다. 댐 수문 참 많다...대청댐보다 훨씬 크구만. 청주가 고향인지라 대청댐은 자주 보았는데, 대청댐은 좀 아담한 규모다. 생각보다 부지가 넓기때문에 건물들이 뚝뚝 떨어져 있다고 해야 하나.. 마당이 넓다고 해야 하나. 삼성각. 오른쪽부터 산신님, 지장보살님, 나반존자님이 모셔져 있음. 삼성각에 비닐을 씌워놓은 모습. 눈이 얼마나 많이 왔던지 눈 무게때문에 기와가 미끄러져서 물이 샌다고. 날이 풀리는대로 지붕 수리를 할거라고. 부도를 모셔놓은 곳. 앞쪽의 부도는 아직 아무도 모셔져 있지 않음. 한꺼번에 부도탑을 구매해 놓은 듯. 부도가 모셔진 곳 바로 앞의 작은 밭. 스님들이 가꾸시는 밭인 듯. 백련사 입구의 작은 연못. 아직 날이 추.. 더보기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 - 대한불교 조계종 2010년 1월 24일 신라시대 원효대사께서 창건을 하셨다는 장안사. 물론 내가 그런 사연을 알고 갔을리 없지만... 이것저것 붙어있는 플랫카드도 많고, 경내에 등이 많이 달려있어서 조금은 산만하달까나... 조랑조랑 걸려있는 파랑색 바가지. 귀엽다...흐흐~ 산신각 건물 찍는걸 왜 잊었을까... 산신할아부지 세수라도 시켜드려야 할까. 조금은 안타까웠던. 어째서 저런 얼룩이 묻었을까.. 사찰 자체는 포근하게 앉아 있지만 경내는 조금 산만한 분위기였음. 나만 그렇게 느낀 거겠지만. 모식당 광고를 하고 다니는 냥반인데.. 이른 아침부터 사찰에 와서 모래목욕을 신나게 하시고... 모래목욕을 마친 후에는 검정개와 싸워서 이기신 후 개밥을 쳐묵쳐묵 하시더라는. 아니 말이 왜 개사료를 드시냐고요~ 검정개는 개집에 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