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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펜 - 문구생활산업 종합전에서 구매- 2018 세워놓는 필통과 볼펜, 리필. 세워놓는 필통은 전시회장에서는 두개 만원. 자석이 달려있어서 열어둔채 세워둘수 있어서 좋다. 하나는 필통용, 하나는 메이크업 브러쉬용으로 샀음. 저 필통 진짜 맘에 든다. 내 브러쉬들 다 들어간다. 그리고 자석으로 딱 열어두면 찾기도 쉽고. 이번 전시회 목적중 하나. 볼펜. 겨우 볼펜 다섯개에 리필 두개인데도 가격이..49000원. 네에 네에 미쳤어요. 근데 이만한 볼펜이 없어요..ㅜㅜ 펜을 좀 가리는지라.. 평소에 막 쓰는 펜은 1.0 저렴한 펜으로. 뭔가 집중해서 많이 쓰면서 공부해야 할적에는 이 펜으로. 이정도면 1년 쓸껄요~~ 참고로, 작년에 산 볼펜들. 저 삼각형 볼펜이 제일 저렴. 2000원이었던 기억이... 아. 올해는 더 저렴하고 좋은 펜도 많이 나왔음. 올해.. 더보기
2018 서울 국제 문구 학용 사무용품 종합전시회 올해는 체력이 달려서 이런저런 박람회에 많이 가질 못했지만, 올해 문구전시회는 꼭 가야 할 이유가 있었다. 작년에 나가면서 사야지, 해놓고 안사간 제품을 사야했기 때문. 그리고 볼펜도. 사전등록덕에 금세 들어갔음. 이 시계는 이쁘긴 한데... 난 날짜도 나왔음 싶어서.. 나 이거 있어!! 나 이거 있어!! 눌러쓰는 형광펜이랑 유성매직이랑 보드마카 있어~! 오~~ 캐틀벨...근데 이거..사무용품? 도데체 사무실에서 무슨 짓을 하는거냐..ㅡㅡ 저 고무자석 보드, 냉장고에 붙여놓거나 현관문에 붙여놓고 쓰면 짱 좋음. 이미 있으므로. 요게 그냥 만들어놓고 마는게 아니라, 움직일수 있다. 저 곰돌이는 키가 작아졌다 커졌다 하고. 칠성당에서 나온 이 메이크업 브러쉬는 정말 부드럽고 좋았다. 그리고 요고. 이거 진짜.. 더보기
마이 오피스 커피 집에 커피가 딱 떨어졌는데 가까운 마트는 재개발로 닫았고 이마트까지 가서 사오긴 귀찮고. 맥0 커피믹스는 입이 텁텁하고 네스00은 비율이 익숙치 않아선지 미묘하게 맛이 입에 안 맞았고. 위XX 둘러보다 발견한 마이 오피스 커피. 사무실 커피라니. 사무실에서 먹으라는 건가? 사무실용인가? 사무실용답게 가격은 엄청 쌌다. 그래서 한번 질러봤다. 저렇게 100개짜리 상자가 두개 도착. 파란 상자와 파란봉투에 핑크글씨가 참 신선해보인다. 가루는 뭐.. 그냥 일반 믹스랑 같지 뭐. 맛은.. 일단 먹어보고 응? 이란 느낌. 생각보다 텁텁함 없이 깔끔한 느낌. 그리고 그닥 진하지 않은 맛. 그리고 좀 많이 달다. 믹스를 먹다보면 좀 남은 식은 커피는 버리기 마련인데 이 커피는 다 식은 후에도 달콤하니 맛있어서 끝까지.. 더보기
[강동 맛집]상일동 맛있는남도밥상 맛있는 밥집 우리 동네에 버스정류장 앞에 항상 사람들이 가득차는 식당이 있다. 겉보기에 허름한 집인데 점심, 저녁 할거없이 항상 사람이 가득 찬다. 한번 가봣음..했는데ㅔ 드디어 갔음. 이 집 메뉴가 대체로 다 맛있다는데, 생선구이와 매생이떡국이 제일 맛있다고 듣긴 들었는데... 알동태탕도 그렇고.. 과감하게 생선구이 삼인세트 시킴. 요게요게요게~~ 삼치 고등어 갈치가 나오는데 정말 맛있음. 기본찬의 종류는 다섯가지. 반찬 하나하나가 다 깔끔하고 맛있었고 무엇보다 생선구이. 흐흐흐~~가격대비 만족스런 한 끼. 굴미역국이 나왔다. 국물은 기본제공. 맛있는 남도밥상 서울 강동구 상일로 17 1층 02-481-8797 생선구이는 미리 전화 해놓고 갔기때문에 가자마자 받아먹었음. 더보기
[강동 맛집]명일닭발 닭발맛집 난 닭발을 잘 못먹는다. 닭발뿐 아니라 엽기떡볶이같이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다. 족발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족발이었는데... 족발이 왜 닭발로 변신했냐고~!!!!! 언니들과 울며 겨자먹기로 간 명일닭발. 아주 오래된 집이고,아주 맛있다고 했다. 먹을때 입에서 불나고, 먹고나서 뱃속 쓰리고 아프고 다음날 아침에 똥꼬에 불나는 그 닭발..ㅜㅜ 자리가 없을 지경이다. 엄청 인기있는 맛집인 모양이다. 낚지볶음이나 주꾸미볶음때나 나오는 하얀ㄴ 콩나물이 나오고. 원조닭발이다. 생각보다 엄청 달고 매워서 먹을만 했다. 일단 달아서. 그리고나서 매워서. ㅎ 위벽보호제를 미리 먹어서인가 속은 생각보다 안 쓰렸는데, 먹고나서 몇시간 후부터는 쓰린게 아니라 아펐다..ㅜㅜ 이건 직화닭발. 불맛이 나긴 한데.. 뭐랄까 나한.. 더보기
18.10.31.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개봉. 티비 보다가, 나츠메 우인장의 극장판이 개봉을 한다길래 손꼽아 기다렸다가 아침 수영도 중간에 그만두고 빠져나와 달려간 극장 - 강동CGV. 아침 10시인데 부디 관객이 많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티켓 구매하고, 들어감. 상영관 들어갔다가 아무도 없어서 깜짝 놀래서 다시 나왔더니 안내해주는 성실하게 생긴 청년이 거기 맞단다. 들어가서 앉아있으니 하나씩 둘씩 관객이 들어오는데 저 많은 좌석에 단 19명이 같이 봤다. 다같이, 나처럼 나츠메를 통해 위로받고 힐링하고 있는 사람들이겠지? 세상 어떤 영화보다 행복하게 티켓을 끊은 나츠메 우인장. 엔딩이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고, 불이 켜질때까지 단 세명만 나가고 16명은 끝까지 앉아서 화면을 응시했다. 내용은, 시리즈 애니메처럼 잔잔하고 힐링되는 내용. 다만 내용.. 더보기
마그네틱 페이퍼 ↑↑위의 사진은 작년 6월에 산 마그네틱 노트. ↑↑ 나는 노트에 붙이는게 아니라 메모를 벽에 붙이고 보기 때문에 일반 포스트잇보다 전체가 착 붙는 마그네틱 노트가 좋다. 그리고 약간 떨어질때쯤 되면 떼어내서 머리에 슥슥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켜서 붙이면 또 착 붙어서 좋다. 그리고 내가 쓰기에는 제일 작은 사이즈보단 중간 사이즈랑 제일 큰 사이즈가 쓸모가 많았다. 이제는 검색하려면 마그네틱 페이퍼로 해야 하던데.. 핸드폰 이름중에 마그네틱 노트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작년에 산건 다 쓰고 이번에 또 산 마그네틱 노트 큰 사이즈 핑크과 중간사이즈 흰색. 큰거 하나에 중간사이즈는 흰색으로 네개나 샀음. 저 투명색이 제일 맘에 들긴 한데, 저기에는 볼펜은 잘 안써지고 연필은 당연히 잘 안써지고 유성펜으로 써야 .. 더보기
잠실. 롯데. 오랜만에 밤에 나간 잠실. 롯데백화점의 장식이 바뀌었다. 여기서 살적만 해도 좋았는데.. 지금은 제2롯데 덕분에 더 복잡해졌다. 이사하길 잘했다..ㅋ 저 네모네모를 볼때마다 어릴적 금성사 표시같다. 언니한테 물어보니 언니도 그렇단다. ㅋㅋ 더보기
주왕산과 주산지 가을 단풍은 주왕산과 내장산이 제일이라던데. 그 중 주왕산을 다녀왔다. 근데...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제 1폭포 까지만 다녀왔다. 그리고, 비가 계속 오락가락했고, 날이 몹시 흐렸다. 덕분에 눈부시지 않아서 좋았지만. 주왕산은 이렇게 사찰을 지나야만 입산할 수가 있다. 사찰 지나는 김에 산 주인님이신 산신님께 인사 한번. 단풍은 몹시 고왔지만, 다음주쯤이 되어야 더 고울 듯 싶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내 속도대로 올라갈수도 없었고, 시간도 촉박해서 겨우 제1폭포까지만 가는바람에 주왕산의 참 모습을 보지 못하고 와서 몹시 아쉬움. 주왕산은 거의 정상까지 가야 진짜 멋진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하고, 그다지 높지 않으니 넉넉하게 4시간이면 되는데.. 왕복으로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정도의 시간밖에 없었.. 더보기
어퓨 퍼스널 톤 파운데이션 커버 어퓨에서 샘플을 받았다. 퍼스널 톤 파운데이션 커버다. 얼굴에 주욱 발라보았다. 위부터 c01페어 c02페탈 c04비스크 c07코코아 쿨톤피부용이다. 나한테는... 페어는 좀 환하고. 페탈이 어울리나.. 비스크나 코코아는 너무 어둡고. 이건 뉴트럴톤이다. N00프로즌 N03트루 N05진저 N06텐 쿨톤이 약간 핑크빛이 돈다고 하면 이건 핑크톤이 빠진 색. 아이보리색같기도 하고. 이건 나에게 맞는 색이 없다. 나름 트루에 기대를 했건만. 미샤가 화장품이 참 다양하게 나와서 좋긴 한데 립 제품이 대체로 오렌지톤은 이쁜데 핑크톤은 이쁘지 않다. 어디서 봤는데 쿨톤이 많지 않아서 쿨톤제품은 많이 안나간다고. 되도록 국산만 애용하자는 주의인 나로서는 마음에 들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립제품 하나 사기도 참 힘들다... 더보기
제주용천수 큰머리물 말머리물 섯물 제주는 용천수가 많다. 비가 오면 모두 땅에 흡수가 되었다가 바닷가에서 샘솟는 모양이라. 17길을 걷다 만난 용천수들. 큰물도. 말머리물, 섯물. 섯물에서 손 씻었는데, 참.. 차갑고 시원했다. 더보기
모델스 오운 립스테인 가격도 싸고 색도 연해보이길래 산 제품 모델스 오운 립스테인 데뮤어, 시크핑크. 이게 데뮤어 바른거. 이게 시크핑크 바른거. 바른 직후는 모른다. 근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원래 내 입술이 생기있는 색인듯 이쁘게 물들어 있다. 다른 틴트처럼 인위적으로 물들인 티가 나지 않는다. 정말 말갛게 이쁜 립 제품. 촉촉...하거나 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입술이 건조해지지도 않는다. 맘에 들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그날만 투데이 특가... 그날 그 가격으로는 이제 살수가 없어..ㅜㅜ 다른 어떤 립제품보다 이쁘고 자연스럽게 물든다. 더보기
18.09.30 집으로. 몽롱한 머리로 출발. 비행기 타러 가는데 앞에 엄청 이쁜 남의집 귀한 딸들. 제주의 새벽을 보며, 집으로 돌아오다. 다음에도 또... 더보기
제주 감성소품 바이제주 바이제주를 구경이라도 꼭 해보란 말을 들었기에... 핸드메이드의, 제주가 아니면 만나기 쉽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있다. 근데, 갈치는 사다가 뭐하라는 거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3동 1023-2 A동 064-745-1134 더보기
용천수 목욕체험장 용천수 목욕체험장은 군데군데 있는데 여름에만 운영되는 듯. 지나다 찍음. 더보기
스타벅스 제주 애월점 커피는 스타벅스가 최고인줄 아는 언니와 스타벅스는 쓸데없이 비싸기만 하다고 주장하는 내가 어쩔수 없이... 가게 된 스타벅스 제주 애월점. 비가 왔기때문에 걸을수 없어서 들어갔는데, 종일 비가 부슬브슬.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건가 싶어서 주문한 피넛크림라떼와 제주몽한라아일랜드, 제주녹차 티라미수, 언니가 좋아하는 헤이즐넛 라떼. 헤이즐넛 라떼라는 메뉴는 없는데, 라떼에 시럽을 넣어주는 것 뿐인데 맛있다고 좋다고 한다. ㅎ 맛있으면 됐지. 여긴 야외자리에서 볼수 있는 바다. 바다에 전선도 걸쳐져 있고... 비도 오고... 땅콩라떼는... 참.. 찾아보기 어렵게 텁텁했다. 그냥 그랬어. 제주 기념이었을 뿐. 더보기
[서귀포 맛집] 신옛촌 본점 갈치구이 전문 산방굴사에서 내려와 제일 가까운 갈치전문점을 검색했더니 나온 신옛촌 본점. 바다가 보이는 곳도 아니고 손님도 우리뿐이었지만, 꽤 괜찮았던 곳. 갈치구이 단품과 성게국 단품 시킴. 세트로 시키는 것보다 싸고 푸짐함. 저 갈치 한마리로 세사람이 먹었음. 갈치로 배채운 느낌. 신옛촌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863-7 064-794-1688 더보기
18.09.28 산방굴사 두번째 오는 곳이지만, 그때는 4월, 지금은 9월인데도 여전히 이곳은 햇빛이 쨍쨍. 쩌어기 산 중턱에 굴사가 보인다. 부처님도 약수도 그대로. 내려오는 길에 남극 노성존자님과 이마를 맞대고 개기름도 나누고. 다음에 또... 더보기
18.09.28 제주 삼성혈 제주 삼성혈. 세 신인이 용출하신 곳이라고. 이름은 모두 을나.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로 성만 다르다고. 참 고요하고 좋은 곳이긴 한데... 땅속에서 기골이 장대하신 세 남자가 나오는 모습은 왠지.. 음.. 상상하기 오싹하지만.. 음.. 저거 아무리 던져도 바람때문인지 한대도 못 넣었다는. 그렇게나 비바람이 센 제주인데도 저렇게 신인이 나오신 구멍만큼은 안 메워지고 있는 모양이다. 신기. 더보기
해수 온천, 해미안. 택시기사 아저씨의 추천과, 인터넷 검색으로 가게 된 곳. 시설은 좀 낡았지만, 바다를 보며 노천탕을 느긋하게 즐길수 있던 곳 해미안. 한번 목욕하러 가보세요~~ 다음에 또 제주에 가게 되면 그땐 서귀포의 산방 탄산온천을 갈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