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26 제주17길 걷기
외도의 숙소에서부터, 신이 나서 발걸음도 가벼웁게 나온 길. 올레17길. 제주는 이 야트막한 돌담이 매력이지. 바람이 솔솔 빠져나가는.. 앞으로도 몇장 나오지만, 제주의 바다는 참 여러가지 모습이 있다 이렇게 시커먼 바위가 있거나. 모래가 있거나, 너럭바위가 있거나...등. 여기부터 올레길 진입. 시~작. 언니랑 나랑. 야영 금지구역에 온통 야영객들. 제주여행중에 이 올레길 걷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정말 추억이 많았고, 좋았었다. 다리는 아팠지만, 간간 간식을 먹어야 할 정도였지만, 햇빛이 좋았고, 바람이 좋았고, 변해가는 풍경이 좋았고, 길 옆의 카페들이 이뻤다. 최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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