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서 광주시로 팔당댐을 끼고 달리다보면 나오는 호숫가 소풍.

메뉴는 우렁쌈밥.

이 가게는 뭐랄까...가라고 권하기도 그렇고..가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애매...

 

 

 

가게 앞에서 시원하게 강이 보인다.

전망은 좋은데...

문제는, 가게앞 야외의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왔다갔다 하면서 멀뚱멀뚱 쳐다만 볼 뿐.

신경을 안쓴다.

결국 들어가서 '밖에 주문좀 받아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식사하실거면 실내로 들어오세요.' 라는 답변이.

아니, 밖에 앉아있을때 진작 말해주던가. 뭐하는 주인장이래???

 

 

 

 

깔끔하고 단정한 실내.

 

 

한우불고기 우렁쌈밥 정식 이인분.

 

 

 

불고기 맛은 그냥저냥 평범.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지는 않음.

오히려 우렁쌈장이 맛있었다.

탱글탱글한 우렁과 고소한 견과가 들어있어서 쌈장은 진짜 굿.

 

 

쌈야채는 얼마든지 더 갖다 드시란다.

'저 앞에서 갖다 드세요.'라고... 갖다 주진 않으시는 모양.

 

끝으로, 후식.

 

가격대비 찬도 약간 부실. 거기다 그다지 의욕없는 서비스 태도.

또 가고 싶지는 않은 곳.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이석리 48-18

031-769-5315

 

Posted by 파랑 파란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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