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 남한산성 츄러스집.
식당 공사때매 없어졌다가 다시 영업중.
오랜만에 갔더니, 것도 아침 첫 손님이어서인지 서비스로 미니 츄러스를 하나 더 튀겨주심.
여자 셋이 각자 커피한잔에 츄러스 하나씩 들고 냠냠짭짭 맛나게 먹고 왔음.
저다리 내다리 아님. ㅋㅋㅋ
여기 처음 왔다는 동생인데 츄러스 튀겨주는거랑 커피 내려주는거랑 구경하고
막 튀겨준 바삭한 츄러스를 맛보더니만 또 오자고 벌써부터 조르고 있다.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중독성 있는 츄러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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