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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의 백제장


2009년 1월 28일

남한산성 로타리 위쪽에 있는 백제장.



위 사진의 약간 왼쪽 청녹색의 작품과 아래쪽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알수 없는 조각이 상받은 작품이란다.
뭐, 그냥 그래...


방마다 숫자가 있다.
난 아홉방으로 들어갔음.
아홉방에 들어가길 참말로 잘했어요~


천정 대들보에 상량문이~!!!
아홉방에서만 볼 수 있음. ㅋ


여름엔 밖에서 먹어도 될 듯??


그냥 텅 빈 방이었다.
방바닥이 전기보일러를 넣어서 따끈따끈~ 뒹굴뒹굴~~




장독대 옆에 조그마한 문이 보인다. 저게 냉장고인 모냥이다.



이인용 상.
처음 보고는 애깨~~ 이게 뭐야~ 싶을 정도로 작은 상이 들어왔지만 찬은 많았다.
이인용 상, 삼인용 상, 사인용 상이 사이즈별로 있다고.
작은 찬그릇에 25개나 나온다.
맛은......음........내가 시골 입맛이어설까, 간만에 잘 먹은 느낌?
가격값을 하냐고 물으시면 음....
서비스나 후식이 없었으므로 그건 좀. 약간 서운한 가격이랄까.
맛은 대체로 괜찮음. 내가 맵고 짠 것을못 먹는데 약간 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