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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산성초콜릿

초콜릿을 엄청 좋아하는 사장님께서 초콜릿을 열심히 공부해서 직접 만든 초콜릿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

낡아빠진 한옥을 빌려 열심히 가꾸고 꾸며서 이쁜 가게를 낸 곳

산성 초콜릿.

말 그대로 수제 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 곳.

 

 초콜릿 가게라서 갈색톤으로....

벽면은 물 위에 떠서 흘러가고 있는 도자기꽃들.

 

 엄청엄청 깔끔함.

그리고 옆의 작은 공간이 초콜렛 만드는 곳.

 

 수제 초콜렛들.

하나하나의 가격을 보자면 비싸보이지만 맛을 보면 그 가격이 납득이 됨.

 

 명함까지도 왠지 초콜렛 향이 날 듯한....

그리고 한옥에 어울리는 느낌.

 

샷시와 한옥문이 같이 달려있어서 말 그대로 퓨전 느낌.

 

 벽에 있는 저 도자기 장식물은 솔방울이 아니라 카카오.

 

 도자기컵도 전시되어 있는데. 판매하는 것임.

저 넓적한 도자기접시 참 멋짐.

 

 벽면도 역시 떠다니는 도자기 꽃들...

벽이 좀 더 푸른빛이었으면 제대로 강물느낌이었을건데.

 

 

 화장실 문 위의 에어콘 옆의 시계. ㅎ

역시 도자기접시에 만들어 놓아서 온통 도자기와 초콜렛의 향연이랄까.

 

 실내 좌석은 달랑 두곳.

 

 

 

 이 초콜렛 참 특이하고 맛있었음.

달콤쌉싸레고소....

아몬드가 바삭한 코팅이 되어서 씹는 느낌이 독특했다.

 

 

 야외의 자리들.

 

 

 

산성터널을 지나 산성로터리에서 광주방향으로 10m 가시다가 119소방안전센터 맞은편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한성로 736-14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287

031-746-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