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을 둘러보다 배가 고파져서 찾은 식당 토담마을.
집이 특이하게 생겼다.
초가집이냐.. 이엉집이냐...ㅋ
초가집이나 이엉집이나. 같은 말인데.
초가지붕과 이엉지붕은 같은 말인데, 이엉집, 이엉지붕은 북한말이라고.
난 어디서 이런 말을 알았다지?
크... 5,6월에 왔더라면 양념 안된 밴댕이회를 먹는건데...
풍선초가 조롱조롱.
밴댕이 무침.
잔가시가 좀 있긴 하지만, 맛있음.
하트모양의 돌도 신기했지만, 돌 아래 꽃모양이 뭔가 싶어 치워보니 말 편자로 만든 받침대.
이쁘다~
음식맛 괜찮음.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50-44
032-932-1020
'먹고 살자 > 인천광역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의 청관 (0) | 2012.0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