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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경상도

[창원 맛집] 그남자 수제버거

창원 간김에, 기회가 닿아서 간 그남자 수제버거.

아침 10시부터 주문을 받기때문에 , 더 일찍 가더라도 미리 주문을 받지 않는다.

엄청난 양의 패티를 아침부터 구워내고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일행이 또 들어와서 같이 기다렸다.

인기있는 유명한 집이라더니 정말인가 봄.

처음 왔으니 제일 비싼거 먹어보자 해서 자이언트 더블버거 주문.

여기 써있는대로 압축 하려 했으나, 턱이 빠질듯 해서 결국 위쪽빵과 버거 반, 아래쪽빵과 버거반 이렇게 먹음.

자이언트 더블버거는 스페셜 버거에 들어가는대로 토마토, 베이컨, 치즈가 다 들어가는데, 패티가 하나 더 들어간다.

너무 커서 먹기 힘듬. 게다가 양도 어마어마함.

처음 먹은건데, 오~ 괜찮은데~ 싶었음.

다만 다음부터 또 먹을 기회가 있다면 그냥 스페셜 버거로.

버거 사진은, 다 먹어치운 다음에야 생각 났으므로, 통과.

바로 앞이 바다라, 바다를 보면서 매어있는 배를 보면서 먹기도 좋음.

아니면 가게 안에서 먹고 바다를 따라 산책하기도 좋음.

또 가고 싶은 곳.

그남자 수제버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367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553

055-28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