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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

현재 내 수영복들

수영복이 낡아서 버린다기보단 질려서 안입게 되고,

보관하다보면 삭아서 버리게 되므로..

지금 현재 입고 있는 것은  제이커스 PRO-101WH NAVY.

이쁘긴 한데 탄탄이가 아니라서 딱 잡아주는 느낌은 없고, 편한 느낌이다.

요즘 아주 잘 입고 있음.

여름용으로 준비한건 티어의 TFSM927 - VIO.

실은, 저항수영복을 계속 입고싶어서 산 제품.

두겹이라서 제법 묵직하게 저항감이 생긴다고.

아레나의 저항수영복 주황, 연두, 파랑을 아주 잘 입었었는데.. 색도 이쁘고 탄탄하게 잘 잡아줘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단종인가보다.

저항수영복 자체가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는. ㅜㅜ

아레나 파랑과 연두는 다시 입고 싶은데....

세번째, 다음번에 갈아입을 탄탄이수영복은 JWH-749 5계절.

화면상 엄청 화려하고 이뻐보이길래 산건데... 직접보니 생각보단 좀.

물에서 보면 어떨란지 조금 기대중.

탄탄이니깐 좀 오래입겠지, 하는 기대도.

근데 수영 열심히 하는데 왜 나날이 똥배가 튀어나오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