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오다

서울, 볼거리 많은 삼청동 북촌길..

파란0101 2013. 1. 12. 15:38

눈이 오시기 전, 삼청동을 다녀왔었다.

삼청동 골목 입구에서 만난 귀여운 꽃양배추. 

 

 

 

 

 

 

 

으아...건물위에 또짓고 또짓고 했는지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그리고 벽의 재질도 달라지는 도서출판 명문당 건물.

원래 명문당이 여기였나?

 

 

 

 

이 커피숍 이층이 꼭 다락방같은 느낌.

 

 

줄이 엄청 길어서 보니까...호떡집. 불나긋어~~

 

 

 

 

 

 

 

 

 

 

 

 

 

 

 

분위기가 묘하달까..현대식도 아니고 옛날식도 아닌 이상한 느낌?

근대와 현대가 섞여있는듯한 느낌의 북촌길.

볼곳도 많고, 먹을곳도 참 많음.

위의 떡볶이집이 참말로 맛있음. 게다가 꽃미남이 서빙해줌.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