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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마리

자존심을 높이다.가슴이 커졌다. 여자의 자존심은 높디높은 가슴이라 하던데.. 남자는 내려다 보았을때 자기의 발과, 발 사이의 불룩한 거시기(?)가 보여야 하고 여자는 내려다 보았을때 높디높은 가슴에 가려 발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들었었다. ㅍㅎㅎㅎㅎ 난 뭐 내려다보면 내 발목까지 다이렉트로 보이는 절벽중의 절벽이었는지라... 한국 브라로 80A만 입었었다. 그러다 뽕이란 뽕은 전부다 수집을 했었고, 5센티 뽕브라까지도 해봤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80사이즈는 크다는거. 그래서 75사이즈를 입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뽕브라가 내 가슴을 찌그러뜨리고 눌러버리기때문에 오히려 있는 가슴까지도 더 납작하게 만든다는걸 알게되어서 과감하게 뽕브라와 각종 뽕들을 모두 끌어모아서 버렸다. 자그마치 서랍장 하나 가득.... 정말이지 쉬운 결정은 아.. 더보기
라쿠텐에서 ModeMarie 모드마리를 사다.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이기에... 라기보단 절벽녀들의 몸부림이랄까. 뽕없는 세상에서는 살고싶지 안은 나이기에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뽕이란 뽕은 모두 수집하다가 결국 국산으로, 이름을 밝힐수 없는 노라인 뽕브라에 안착하여 지내던 요즈음.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브라는 겨드랑 살을 잡아주는 제품이 없어서 겨드랑까지 모두 네개의 가슴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마침맞게 나온 겨드랑 살을 모아주는 볼륨업 서포트. 브라위에 서포트인지 뭔지까지 하려면 등짝에 땀띠가 날 지경이라. 이리저리 눈알이 뻐근할 정도로 뒤져보다 알게 된 일본의 보정브라들. 비싼 와키브라따위를 할 정도도 아닌 비루한 내게 알맞은 좀더 싸고 와키브라같은 효과가 있다는 대만산 모드마리 브라를 알게 되었던 거시어따~!!! 더듬더듬 라쿠텐에 가입해서 구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