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을 가면 등산길에 관음사가 있다.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기에 들러보기 쉽다.
하필 비가 오셨다. 것도 심하게.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지 않던가.
비가 그쳤나..싶으면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몇번을 그렇게 비가 내렸다.
날씨는 안 좋았지만..그래도 출발.
억지로 입힌거다.
혼자 입기 챙피하니까 입으라고 박박 우겨서 입혔다.
비옷이 그렇게 더운줄 몰랐....ㅜㅜ
비옷 입으니 두 손이 편해서 좋긴 했지만 너무 더웠다.
그리고 역시 싼 것이라 그럴까..금세 찢어졌다.
그래도 한두번은 더 이용할 수 있을 듯..
화평교를 건너가면 자그마한 정자도 있고 등산로두 있고...운동기구도 있다.
인상이 너~무 좋다. ㅎㅎ
장화를 신고 갔기 때문에, 그리고 비가 많이 오셨기 때문에..라기보단,
힘들어서 ^^;; 안가봤다.
앞으로도 가 볼 생각 없다. ㅜㅜ
밤에 불도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비 오는 날씨여서인지 더 포근하게 보였다는...
물이 붉은빛이다.
약수 한그릇 받아들고 웃고 계신 동자님. 인상이 좋다.
계단은 몇개 안되지만얼마나 가파르던지..
물소리가 우렁차다.
관악구 남현동, 참 좋은 동네더군.
교통 좋고 상가 많아서 쇼핑하기 편리하고 바로 뒤가 산이라서 공기도 좋고..
대신 산모기가 많고 밤에는 거미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그 정도는 참아줄만 할 정도로아름다운 산이었다.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519-3
02-582-8609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기에 들러보기 쉽다.
하필 비가 오셨다. 것도 심하게.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지 않던가.
비가 그쳤나..싶으면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몇번을 그렇게 비가 내렸다.
날씨는 안 좋았지만..그래도 출발.
억지로 입힌거다.
혼자 입기 챙피하니까 입으라고 박박 우겨서 입혔다.
비옷이 그렇게 더운줄 몰랐....ㅜㅜ
비옷 입으니 두 손이 편해서 좋긴 했지만 너무 더웠다.
그리고 역시 싼 것이라 그럴까..금세 찢어졌다.
그래도 한두번은 더 이용할 수 있을 듯..
화평교를 건너가면 자그마한 정자도 있고 등산로두 있고...운동기구도 있다.
화평교 바로 앞의 미니폭포.
비가 오셔서인지 여기저기서 물 흘러내리는 소리가 시원했다.
평소 운동을 안해설까, 여기까지 왔을땐 이미 헉헉대고 있었다.
멀지는 않은 거린데 경사가 좀 심하다.
산이니까~~
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주차장.
물론 더 올라가서 경내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역시 '악산'답게 온통 바위..
인상이 너~무 좋다. ㅎㅎ
장화를 신고 갔기 때문에, 그리고 비가 많이 오셨기 때문에..라기보단,
힘들어서 ^^;; 안가봤다.
앞으로도 가 볼 생각 없다. ㅜㅜ
밤에 불도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비 오는 날씨여서인지 더 포근하게 보였다는...
어느 절이나 오래된 나무 한그루는 있기 마련.
이 나무는..이름이 뭐야??
굵은 한 그루가 아니라 여러그루가 서로 의지하듯 찰딱 달라붙어 서 있다.
얼마전에 공사를 새로 했다고 들었다.
종도 새로 제작해서 달아둔걸까..
물이 붉은빛이다.
약수 한그릇 받아들고 웃고 계신 동자님. 인상이 좋다.
계단은 몇개 안되지만얼마나 가파르던지..
물소리가 우렁차다.
관악구 남현동, 참 좋은 동네더군.
교통 좋고 상가 많아서 쇼핑하기 편리하고 바로 뒤가 산이라서 공기도 좋고..
대신 산모기가 많고 밤에는 거미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그 정도는 참아줄만 할 정도로아름다운 산이었다.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519-3
02-582-8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