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3.13 [청주 맛집] 공원당
  2. 2017.02.05 [청주맛집] 서문우동 서문제과
먹고 살자/충청도2018. 3. 13. 22:54

어릴적에 들은 말이 있다.

청주를 나갔다 온 사람들은 공원당 우동부터 먹는다고.

나이를 먹고나니 나도 공원당 우동이 그립다.

청주는, 예전에는 빵집에서 분식을 팔았어서 공원당에서도 빵을 팔았었다.

어릴적에 여기서 모밀국수랑 크림빵을 먹었었고, 오성당에서는 쫄면과 고로케를 먹었었는데.

이십여년이 지나서 온 청주에서는 공원당은 그대로였지만, 오성당은 이사를 갔다.

공원당은 우리 첫째 큰엄마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어릴적에 종종 갔던 곳이라 그런가

청주 생각만 하면 생각나는 그리운 맛의 대명사같은 곳.

오성당은 우동도 맛있지만 판모밀이 정말 맛있다.

아직은 쌀쌀하기에, 우동으로.

서문우동보다 훨씬 맛있는데 어째서 서문우동만 방송에 나왔을까?

단무지 추가는 이렇게 통째로.

일본식으로 가쓰오부시를 쓰지 않았어도, 멸치국물이라고 생각이 안될정도로 멸치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다.

다음에 청주에 또 오면 그땐 꼭 판모밀 먹어야지.

공원당 판모밀보다 더 맛있는 판모밀은 먹어본적이 없으니.

공원당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87

043-255-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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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87 | 공원당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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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랑 파란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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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충청도2017. 2. 5. 23:28

방송도 여러번타고 아주아주 유명한 우동집 서문우동.

난 어릴때 쫄면은 오성당, 우동은 공원당에서 먹었는데,

다 커서 외지에 나가 살다가 온 청주에서 처음으로 방송에 많이 나온 서문우동을 가봤다.

공원당이나 오성당처럼 서문우동도 원래 빵집이었기때문에 빵과 우동을 같이 판다.

같이 간 언니가 참 신기해했다. 우동집에서 빵을 파냐면서.

오성당에서는 쫄면과 고로케를,

공원당에서는 우동과 크림빵, 혹은 모밀국수와 곰보빵(소보로)을 먹었던 나로서는 그닥 신기하게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빵 안파는 서울의 분식집들이 신기했었지. ㅎㅎ

탁구왕 김제빵인지 제빵왕 김탁구인지

드라마에 나왔는지 어쨌는지 난 그런건 모르겠고~~

아. 드라마는 재밌게 봤었음.

시골 일꾼 새참도 아니고.. 양이 정말 많다.

그리고 공원당이랑 국물맛이 달라서.. 잔치국수와 일본우동맛의 중간맛이라고 해야하나..

익숙한 맛이 아니라서 좀.. 맛있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다.

여기도 자주 다니고 맛이 익숙해지면 맛있다 하려나.

공원당으로 갈껄.. 하는 후회가 들었다.  

전에 일할때 서문제과 우동이 맛있다 한 언니가 있었는데.

그때 가서 맛을 익혀놨더라면 좋았을걸. ㅎ

이런 맛이든, 저런 맛이든, 떠난지 이십년, 강산이 두번 바뀐 세월동안 떠나있던 고향의 맛은,

밋밋하고 맛있다.

역시, 청주음식은 강한 맛이 아니라서 좋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166-3

043-256-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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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166-3 | 서문우동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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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랑 파란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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