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는 맛집도 많고,

북한강을 따라서 북한강북로, 남로로 쭈욱 식당과 카페가 많다.

그 중 테라스.

 

가게가 크지는 않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그런가...

일층은 바깥쪽으로도 자리가 좀 있지만,,, 지나가기 좀 불편할 정도로 좁다.

그리고 옥상층은 단체손님에게만 개방한다고.

 

조기 눈코만 보이는 분이 사장님인 모양.

혼자서 근무하고 계심.

 

실내 자리. 실내자리도 창을 바라보게 되어있는데다가,

창밖으로도 주욱 자리가 있다.

근데 창밖자리가 워낮 좁다보이...

 

 

창밖의 테라스 자리다.

말 그대로 테이블을 끼고 둘이 앉아서 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수 있는 곳이라,

테이블 앞으로 사람 하나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 공간밖에 없어서

누구 하나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모든 테이블의 손님들이 조금씩 불편해진다.

 

담배 피실라믄 이거 가꼬가소~

 

가게 아래의 잔디.

잘 가꾸어진 미니 정원.

여기는 손님이 내려갈수 있는 곳이 아님.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모습.

 

 

 

바로 눈앞에 강을 두고 마시는 커피의 맛이란...

이래서 내가 북한강변의 카페를 하나하나 다 다닌다니깐. ㅎ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9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663-2

031-511-2292

 

 
Posted by 파란0101

남양주에서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카페 가리.

 

 이게 원래의 카페건물인듯.

 

 

 이건 후문.

 

 내가 들어간 곳은 카페 앞의 방갈로.

방갈로마다 테이블과 난로가 있다.

바닥도 따끈따끈하다.

연인들이 단둘이 들어가있으면 좋을 듯. ㅎ

 

 방갈로에서 본 북한강.

 

 앗~!! 리필이 되는지 몰랐네~!!!

 

 

여름에 꼭 빙수먹으러 와야징...  

 

 내가 있던 방갈로에서 본 옆 방갈로들.

세개가 더 있구만...

 

 테이블 위의 그림

 

 커피 두잔과 와플을 시켰다.

와플과 과일, 나뚜르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시럽.

 

 

 아메리카노를 마실때 설탕을 넣지 않는데, 이 각설탕을 넣어먹으니 참말로 맛있었다.

황설탕 각설탕은 처음 보는 듯.

 

 야외의 자리인데, 여기가 흡연구역.

 

 건물 안.

 

 카운터. 카운터를 보고있던 청년.

 

 주차장 앞에서 이렇게 야외 자리가 있고,

 

본채 건물 뒤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다.

여기는 안 올라가봤음.

나중에 또 오게 되면 올라가 봐야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은 또 느낌이 다르겠지.

간단한 식사와 술도 있음.

데이트 코스로 완전 추천추천.

여자들끼리 와서 수다떨기도 추천추천.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6-5

 031-576-8855

 

Posted by 파란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