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한강변 카페

[남양주 카페] 테라스.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 남양주에는 맛집도 많고, 북한강을 따라서 북한강북로, 남로로 쭈욱 식당과 카페가 많다. 그 중 테라스. 가게가 크지는 않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그런가... 일층은 바깥쪽으로도 자리가 좀 있지만,,, 지나가기 좀 불편할 정도로 좁다. 그리고 옥상층은 단체손님에게만 개방한다고. 조기 눈코만 보이는 분이 사장님인 모양. 혼자서 근무하고 계심. 실내 자리. 실내자리도 창을 바라보게 되어있는데다가, 창밖으로도 주욱 자리가 있다. 근데 창밖자리가 워낮 좁다보이... 창밖의 테라스 자리다. 말 그대로 테이블을 끼고 둘이 앉아서 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수 있는 곳이라, 테이블 앞으로 사람 하나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 공간밖에 없어서 누구 하나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모든 테이블의 손님들이 조금씩 불편해진다. 담배 피실.. 더보기
[남양주 카페] 가리. 와플이 맛있는 카페. 남양주에서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카페 가리. 이게 원래의 카페건물인듯. 이건 후문. 내가 들어간 곳은 카페 앞의 방갈로. 방갈로마다 테이블과 난로가 있다. 바닥도 따끈따끈하다. 연인들이 단둘이 들어가있으면 좋을 듯. ㅎ 방갈로에서 본 북한강. 앗~!! 리필이 되는지 몰랐네~!!! 여름에 꼭 빙수먹으러 와야징... 내가 있던 방갈로에서 본 옆 방갈로들. 세개가 더 있구만... 테이블 위의 그림 커피 두잔과 와플을 시켰다. 와플과 과일, 나뚜르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시럽. 아메리카노를 마실때 설탕을 넣지 않는데, 이 각설탕을 넣어먹으니 참말로 맛있었다. 황설탕 각설탕은 처음 보는 듯. 야외의 자리인데, 여기가 흡연구역. 건물 안. 카운터. 카운터를 보고있던 청년. 주차장 앞에서 이렇게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