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변은 남쪽도 북쪽도 식당과 카페가 참 많다.
그 중에 팔당대교를 건너서 바로 만날수 있는 카페 티나세.
사진에 찍히신 분이 사장님.
저녁 늦은 시간, 것도 평일이라 그런가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음.
무대가 있는걸로 보아 간혹 공연도 하는 모양.
바깥에도 자리가 있으니 더워지면 나가 앉아도 되겠다.
바깥 자리를 찍고 싶었는데 유리에 비친 일행들때문에... ㅎ
걸쭉하게 진한 대추차.
요즘은 대추차가 유행인지 카페마다 약간 걸쭉한 대추차를 판다.
티나세에서 서운했던 점은 대부분의 카페에서 대추차는 큼지막한 잔에 나오는데여기는 그냥 작은잔에 나왔다는 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55-5 티나세
031-576-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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