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와우 와우~~
양은 많고 가격은 같다??
이게 소 사이즈.
둘이 먹기엔 조금 배부른 양이다.
이게 김치전. 작지 않은 사이즈다.
실은, 며칠 전에도 갔었는데
그땐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가서 다시 간거였다.
며칠 전만 해도 참..싸다고 이렇게 맛이 없나..했는데
새로이 가보니 주인 어르신이 한참 열을 올려 말씀 하시길
주방 이모를 바꾸셨다고.
국물 맛이 너무 없어서 새로운 이모를 모셔왔다고.
국물 맛이 좀 달라지긴 했다.
며칠 전보단 낫지만...그냥 잔치국수보단 비빔국수가 조금 더 나았다는 느낌.
사장님 말씀으로는 아직 만족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아주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 낼 거라고.
정말 양 많고 맛 괜찮아진 덕실리 국수다.
또 갈거냐면...음... 네. 또 갈만 합니다.
게다가 김치전이 기가 막히그등요~ ㅋ
'먹고 살자 > 서울 서대문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남양주시 크을농 (0) | 2012.0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