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 좋으신 대표님이 찾아낸 숨은 맛집.
태백시 장수갈비
태백에서 고기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태백시의 식당들은 중량 눈속임이 없나보다.
서울에서 먹을때랑 같은 이인분을 시켜도 훨씬 배부르게 먹는다.
이곳도 마찬가지. 고기가 참 푸짐하게 나왔다.
반찬도 어느것 하나 맛없는 것 없이 다 맛있었다.
배가 불러 터질거 같은데도 국수는 맛봐야 한다며...
고기냄새보다 국수의 육수냄새가 더 강하게 풍겨왔기때문에 국수를 안 먹을수가 없었다.
국물이 진짜 진하고 맛있음.
다음에도 가고 또 갈집.
강원 태백시 번영로 365
강원 태백시 황지동 29-43
033-553-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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