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7.05.05 구피 출산

 4월 9일의 출산 이후 언제인지 모르게 갑자기 또 배가 불러와서

출산이 임박한듯 하여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본대로 출산통 마련.

 

이 통이 좀 작은 듯 하여 생수병으로 다시 바꿈.

 

 

생수병이 아까의 그 음료수병보다 더 큰데도 우리집 산모는 좁은데 들어가기만 하면 막 몸부림을 친다.

결국은 또 혼자 어항하나 차지하고 출산.

격리고 뭐고 없이 그냥 낳음.

 

아이고... 얼마나 들었길래 저리 빵빵한지.

까만 점들이 모두 아기일텐데.

 

 

 

 

 

한 사십여마리 낳은 듯.

수고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