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동의 마드레. 바로앞에 다른 보리밥집이 있어서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더 맛있는 집.
이게 본관이다.
본관을 지나면 바로 뒤쪽에 주차장이 보인다.
나무도 많고....뭐랄까 도심에 이런 전원주택스러운 곳이 있나..싶어서 좀 놀라웠음.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본관 현관에 떠억하니 붙어있는 메뉴.
이건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메뉴사진.
본관의 옆문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여기로 들어가면 됨.
본관 뒤쪽의 장독대. 장을 담가먹는 모양이다.
이건 본관 옆의 별관. 모임시 대관할 수 있는 곳.
출입구 옆의 난로와 자리.
테이블과 의자가 모두 나무밑둥을 자른 모양.
상판도 통나무 밑둥이던데 정말 비쌌을 듯...
아직 그렇게 쌀쌀하진 않은데 난로를 지펴놨다.
들깨죽. 적은 양인듯 싶은데 의외로 적지 않음.
놋그릇에 담겨나오는 보리밥.
예전에는 사기그릇이었다는데 요즘은 놋그릇으로 싸악 바꾸었다.
실내조명탓인지 반찬들의 기름기가 반짝반짝...하나하나 맛을 본 후에 비볐는데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음
된장찌게. 집에서 담근 장맛.
옆의 열무김치는 좀 많이 익었음. 옆에는 고추장.
나박김치까지... 소박하지만 푸짐하고 맛있었던 마드레의 보리밥.
서울 강동구 둔촌동 560
02-48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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