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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서울 강동구

[강동 맛집] 명일동 할머니 추어탕

 

아침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지만, 10시 반에 갔어도 먹을수 있었던 맛있는 할머니 추어탕집.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무려 돌솥밥이 나오는 것에 비하면.

 

 

 

반찬들이 깔끔하다.

콩나물이 심심한데, 추어탕에 넣어서 먹으라고 심심하게 나오는 모양.

 

돌솥밥.

밥도 먹고 누룽지도 먹고.

 

 

부추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식당음식은 대체로 좀 짠 편인데 여기 할머니 추어탕은 반찬도 추어탕도 그리 짜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밥도 먹고 누룽지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61 이화빌딩 1층

서울시 강동구 구면천로 516 이화빌딩 1층

02-481-1022

010-3144-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