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겸 드라이브 나왔다가 가게 된 곳 삼봉푸줏간.
식당앞에 차를 마실 공간도 있고..
위에 있는 차돌박이의 용도는 따로 있음.
육회. 메인 고기보다 육회가 더 맛있었음.
이런 무침육회는 처음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었음.
차돌박이의 용도는 이렇게 마늘 구워먹으라고...
서서히 고기에서 기름이 녹아나서 마늘이 기름에 지글지글 익어간다.
고기도 맛있고 마늘도 맛있고.
일인 일찌개.
깔끔하고 맛있고 분위기 좋고 드라이브도 하기 좋고, 식사를 마친 후 돌아오는 길에 강변에 즐비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실수 있고.
삼봉푸줏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255
031-576-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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