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좋은 카페랬다.
전에 갔을때만해도 선선하니 날씨가 좋아서
야외자리에 깜깜해지도록 앉아서 이야기 했는데
오늘은 추운지라.. 실내에서.
배만 안불렀음 먹는건데..
너무 배가 불러서 꿈도 꿀수 없었던 티라미스.
다음에는 꼭 널 먹어줄께...
2층에 올라왔다.
창가 자리로.
조명에 관심이 많은 친구는 여기 조명이 좀 아니란다.
너무 환해서 밖이 안보인다고.
조금 더 어두웠어야 했단다.
환할수밖에 없다.
이렇게 애견용품을 같이 판다.
카페와 애견용품이라.. 뭔가 미묘하게 안 어울리는 듯도 하지만.
물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는 늘 먹던대로 라떼. 친구는 아메리카노.
낮에 가면 밖이 잘 보여서 이쁠 듯.
카페 미스터 리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586-1 1층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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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한번 더 가서 먹었음. ㅎㅎ 근데...
티라미스... 너무 달았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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