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7일]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이십대때만 해도 귀엽단 말을 많이 들었지,
예쁘단 말은 별로 많이 들은 것 같지 않다.
그런데 서른을 넘은 지금은
예쁘단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내가 물어봤다.
내가 정말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서울 사람들은 남에게
듣기 좋은 소리를 잘 해주는 편이라서
예쁘다고 해 주는 거냐고.
정말로 예뻐서 그런단다.
오늘,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묻는다.
혹시 스튜어디스냐고.
아마도 가로등 조명을 받은 갸름한 얼굴과,
올백으로 곱게 빗어넘긴 머리때문일거다.
예쁘단 말 듣고 싫어할 여자가 어딨는가.
솔직히, 기분은 좋다.
그치만..좀 의아하고, 희안하다.
왜 한참 이뻤을 이십대보다
서른이 넘어 시들어가는 나이에 이쁘단 말을 자주 듣는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아니면 생각을 많이해서, 생각이 깊어져서일까.
아니면.. 누구 말처럼 예전에는 인상쓰고 다니고,
요즘은 인상 펴고 다니나??
어쨌거나, 기분은 좋다~~
.
이십대때만 해도 귀엽단 말을 많이 들었지,
예쁘단 말은 별로 많이 들은 것 같지 않다.
그런데 서른을 넘은 지금은
예쁘단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내가 물어봤다.
내가 정말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서울 사람들은 남에게
듣기 좋은 소리를 잘 해주는 편이라서
예쁘다고 해 주는 거냐고.
정말로 예뻐서 그런단다.
오늘,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묻는다.
혹시 스튜어디스냐고.
아마도 가로등 조명을 받은 갸름한 얼굴과,
올백으로 곱게 빗어넘긴 머리때문일거다.
예쁘단 말 듣고 싫어할 여자가 어딨는가.
솔직히, 기분은 좋다.
그치만..좀 의아하고, 희안하다.
왜 한참 이뻤을 이십대보다
서른이 넘어 시들어가는 나이에 이쁘단 말을 자주 듣는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아니면 생각을 많이해서, 생각이 깊어져서일까.
아니면.. 누구 말처럼 예전에는 인상쓰고 다니고,
요즘은 인상 펴고 다니나??
어쨌거나,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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