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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우체국 연하장 2017겨울, 무술년을 맞이하며.

스마트폰과 인터넷덕분에 손편지가 사라지고 우체통도 없어지는 시대인데

우체국을 갔더니 연하장이 나와있다.

어릴적에 문구사 문앞 매대에 가득하던 연하장들이 생각이 났다.

내년이  개띠해라, 멍멍이 그림이 있는 귀여운 연하장들이 나와있었다.

우편물도 보내고, 추억도 떠올리고, 연하장 구경도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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