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손톱이 얇아지고 겹겹이 벗겨지는데다가 찢어지기까지 해서
손톱 영양제를 이것저것 써보다가 결국 동네 왓슨스로 고고고.
직원과 상담했더니 권해준 키스 다이아몬드 하드 스트렝스너.
인터넷으로 보니 앞쪽에 병에 새겨진 글씨던데...
왓슨스에서 산 제품은 앞에도 뒤에서 스티커가 붙어있다.
얇고 찢어지는 손톱을 튼튼하게 해주는 제품이라던데
요고요고 정말 물건이다.
처음 바르자마자 효과 짱.
확실히 부러지거나 찢어지는 일 없고 겹겹이 벗겨지지도 않는다.
직원 말이 스트렝쓰너만 바르고 한동안 컬러네일은 바르지 말랬는데
스트렝쓰너 바르고 바로 네일 발랐는데도 손톱상태 꽤 괜찮음.
그동안 손톱 영양제 사들인 돈이면 이거 하나 샀을건데...
물건을 모르면 돈을 더 주란 말이 맞는 듯.
앞으로도 돈 좀 주더라도 이 제품 꾸준히 쓰게 될 듯.
왓슨스에서 11,000원 줬음. 인터넷이라고 더 싸지는 않은 듯.
오히려 더 비싸기도 함. 3만원대로도 팜.
'질러 봤어 > 예뻐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하이라이터, 쉐딩을 사다. (0) | 2016.01.29 |
---|---|
토니모리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0) | 2014.11.30 |
페리페라 로즈네일 (0) | 2014.06.04 |
남들에게 좋다고 내게도 좋은건 아니더라..쇼X 크림 (0) | 2012.12.24 |
이니스프리 미네랄 파운데이션, 미네랄 윤광 베이스, 토니모리 샤이니 스킨 베이스 (0) | 201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