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영장에 다니는 언니가 운영하는 식당, 샘나는 집.
바로 옆이 사찰이라서, 사찰 신도님들이 많이 오실 듯.
수영장 모임으로 갔음.
오리백숙을 시키면 이렇게 찰밥이 따로 나온다.
다 먹고나서 탕에 넣어 더 끓여먹던, 그냥 먹던 마음대로.
원래 이 메뉴는 없는데, 해달라면 해준다고.
뒤곁에 이렇게 채소들을 직접 길러서 사용한다.
뒤쪽으로 산책로도 있으니 식사후 한바퀴 도는 것도 괜찮을 듯.
샘나는 집
경기 하남시 초이동 17-3
02-442-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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