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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와디즈펀딩성공

8. 엉.낌을 완벽하게 해결한, 미들 웨이스트

아래 사진 하나 보고 바로 펀딩한 제품.

노라인 팬디를 입어도 엉덩이에 속옷자국이 나기때문에,

엉덩이가 4개가 되는 현상이 싫었던 나에게 아주 맘에 드는 속옷이었다.

엉낌이 엉덩이 4개 되는 현상을 말하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삼각이 아닌 좀 달라붙은 바지를 입으면 도르르 말려올라가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사각속옷을 입는 나의 눈에 번쩍 띈

미들 웨이스트 팬티.

레깅스 입을때 속옷자국 나면 얼마나 신경쓰이던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사각을 입으면

입을때 도르르 말려 올라오는 불편함도 있고.

 

미들 웨이스트가 아니라 하이 웨이스트 속옷이긴 하지만, 확실히 레깅스 입어도 자국은 안난다.

사각속옷처럼 도르르 말리는 현상도 없다.

특이한 것은, 흠한 속건도 좋고 초경량도 좋고 무봉제도 좋은데... 자외선 차단 기능은 왜....??

[1차 앵콜!] 엉.낌을 완벽하게 해결한, 미들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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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9 펀딩 마감. 8장 49,900, 배송비 없었음.

너무 올라오는 것만 아니면 참 좋음. 배빤쓰 싫음. 배바지도 싫음.

골반라인이면 더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