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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오다

중아트갤러리 하남본점 개장

 예전에 하남의 중아트 갤러리에 가면 구경할 거리가 참 많아서 좋았다.

헌데 미사지구의 개발때문에 중아트갤러리도 없어졌다가, 장소를 옮겨서 재개장 했다.

더 넓어진거 같기도 하고....근데 뭐랄까.. 다 둘러본 소감은 예전의 중아트 갤러리가 더 좋았다는.. 느낌.

예전에는 일층의 몇 코너를 빼면 전체가 중아트 특유의 가구와 소품들이 가득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코너별로 특색있는 매장이었다고 해야 하나..

 

 아직까지는 여전히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그래서인지 줄이 엄청 길었음.

유료로 하려나.. 언젠가는?

 

 

 

 

 

 여기는 한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한지 조명에 한지 쌀독에 한지 밥상에 한지 화장대에...

한지로 만드는 각종 물건들이 있고, 직접 배울수 있는 공간도 있다.

 

 오래된 무쇠물건들이 모여있는곳. 골동품 전문?

 

 여기는 오래된 소품들이 있는 곳.

70년대 촬영이라면 소품들을 빌려가도 될 듯.

 

 고가구들이 모여있는 곳.

 

 중국과 일본에서 들여온 해태들이 많았다.

 

 

 

 여기까지가 골동품이 모여있는 곳. 오래된 가구와 소품들이 있는 곳.

 

 

 

 이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꽃가게. 조화들이 모여있다.

 

 계단참의 항아리.

 

 

 

 

 

 2층에 올라가자마자 감탄을 자아내던 곳.

등잔같은 벽선반에다가 한옥같은 인테리어...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위 두사진의 액자는 정말 감탄이 나왔다.

빛을 받으면 흑백 사진처럼 은색이 반짝거린다.

 

 

 

 

 

 

 

2층의 군데군데 코너만 빼면 예전의 중아트같은 제품들.

뭐랄까... 중아트에는 중아트 특유의 가구들이 있다니깐.

근데 예전의 중아트가 더 멋있고 놀라운 가구들이 많았던 것 같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42-7

031-796-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