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2019. 7. 5. 20:11

지난 19년 3월16일... 횡성 다목적댐 앞의 산행.

그날은, 3월인데도 눈발이 날렸었다.

가다가 들른 양평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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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8. 10. 29. 13:14

 

가을 단풍은 주왕산과 내장산이 제일이라던데.

그 중 주왕산을 다녀왔다.

근데...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제 1폭포 까지만 다녀왔다.

그리고, 비가 계속 오락가락했고, 날이 몹시 흐렸다.

덕분에 눈부시지 않아서 좋았지만.

주왕산은 이렇게 사찰을 지나야만 입산할 수가 있다.

사찰 지나는 김에 산 주인님이신 산신님께 인사 한번.

단풍은 몹시 고왔지만, 다음주쯤이 되어야 더 고울 듯 싶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내 속도대로 올라갈수도 없었고,

시간도 촉박해서 겨우 제1폭포까지만 가는바람에 

주왕산의 참 모습을 보지 못하고 와서 몹시 아쉬움.

주왕산은 거의 정상까지 가야 진짜 멋진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하고, 그다지 높지 않으니 넉넉하게 4시간이면 되는데..

왕복으로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정도의 시간밖에 없었으니.

정상까지 올라가진 못했지만, 충분히 아름답지 않은가?

우리나라 우리 산천은 꼭 주왕산 내장산이 아니더라도

어느 산이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모습이 아름답다.

거북이가 목을 한껏 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여기가 제ㅔ1폭포다.

생각보다 수량이 많아서 이 아래로 바위틈으로 물 흐르는 소리가 우렁차다.

무진장 아쉽게도.. 이번 산행은 여기까지.

이왕에 입산 한김에 정상을 찍으면 더 좋으련만...

산 아래에 여러종류의 버섯이 있는데

이 송화버섯이 맛도 향도 참 좋다.

그래서 하나 사왔다는.

것도 주왕산이 아닌 주산지에서. ㅋ

지금 먹는 꿀 다 먹으면 이 자연숙성꿀을 살까 싶다.

여기부터는 주산지다.

주산지는 김기덕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도 봄의 배경이 된 곳이다.

김기덕감독의 영화는 모두 다 봤지만

유일하게 두번 세번 본 영화이기도 하다.

요즘은 영화를 찍을때만큼의 풍경은 아니라고 하니

그냥 영화로 감상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날은 계속 흐리고...

주산지 소개하는 우리 언니.

마냥 신났군, 김여사.

너, 거기서 사진 찍으면 혼난다~ 라면서도 찍어줬음. ㅋㅋ

여기 수심이 꽤 깊은 모양이라, 가파른 제방 아래로는 내려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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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7. 12. 18. 16:36

11월에 다녀온 강천산.

물맑고 공기맑고 햇볕좋은 순창에 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온 길에 길가의 노점을 보니

농산물과 함께 고추장 된장이 있던데..

사올걸, 하고 후회가 됨.

다음에 또 순창에 갈 기회가 된다면 꼭 사와야지.

지도를 못받아서 어느 코스로 다녀온 것인지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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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7. 10. 21. 18:25

예전에 곰배령처럼 여기도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주민번호를 넣을 필요는 없지만, 신청 인원만 출입증을 받아서 들어갈수 있다고.

주전골 탐방로는 출입증이 있어야 했다.

다만, 길은 좁고 양방향으로 가다보니 참 번잡하고 불편했다.

그리고, 용소폭포쪽으로 갈때에는 출입증을 반납하고 내려가면 된다.

이쪽은 일방통행이라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넓은 공터도 있어서 모여서 도시락을 먹기도 좋았다.

다만, 쓰레기는 좀 되가져갑시다.  작은 사탕포장지는 뭐 썩는줄 아시오?

만경대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길이라서 조금 번잡함.

날씨 좋은 가을이라 그런가 사람 엄청 많았다. 그리고, 아직 단풍은 다 들지 않았었다.

올라가는 길. 식당들이 주루루루룩~~

어차피 오색약수 먹기도 힘든데 여기서 약수 한잔 마시면 좋았을 것을... 일행이 있었어서 떨어지기 어려워서 그냥 지나쳐갔다.

설악산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처음 알았다.

눈 돌리는 곳마다 작품이다.

게다가 계곡물은 얼마나 차디차고 맑던지.

물에 들어갔다가 발목이 끊어질듯 시려서 얼른 뛰쳐나왔는데,

그 차가운 물속에서 발 담그고 있는 분들 정말 많았다.

다들 괜찮으심?

나는 발은 시린데 같이 물에 들어간 언니가 안놔줘서 잘못했어요~! 제발 나가게 해주세요~! 를 연발했는데. ㅎㅎㅎ

이게 오색약수다.

물 한번 마실라믄.... 저렇게 조금씩 고이는 물을 언제 받아 마시냔 말이지.

옆에 가득 고인 물은, 동그란 부분에 물이 가득차서 넘쳐서 고인거라는데,

이미 고였던 물은 누군가 다 퍼가고 물이 조금만 고이면 바로바로 바가지가 닳도록 퍼내고 있었다.

해서, 오색약수 맛보기는 포기.

주차장에서 본 설악산.

산너머 산너머 산너머 산너머....

좋은님 산악회, 임꺽정과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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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7. 6. 20. 23:04

 

 

 

 

 

 

 

 

 

 

 

 

 

 

길지 않고 어렵지 않은 코스.

가볍게 등산하고 소원지도 써보고 배도 타보면 딱 좋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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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4. 11. 7. 15:10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여기, 일자산 입구다.

 

 여기는 하필 일자산의 중간쯤이다.

이쪽이나 저쪽 끝이면 좋을텐데...

덕분에 한쪽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했음.

 

 음...이뽀이뽀. 단풍은 그냥 이뽀.

 

 산수유가 가득 열렸는데 따는 사람이 없다.

두그루 나란히 서있는데 두그루가 모두 산수유가 그득히 열렸다.

 

 햇빛이 잘 비치는 쪽은 빨갛고 노란색이고,

그늘이 지는 쪽은 노란색 초록색이다.

한그루에 초록 노랑 빨강 주황 이렇게 알록달록 색이 들어있으니 신기하다.

 

 이렇게 멍석이 깔려있어서 편했다. 잔디공원 약간 위쪽까지만.

 

 여기가 약수터다. 물이 시원하고 괜찮음.

물뜨러 오는 분은...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없었지만,

오가는 분들은 다들 한바가지씩 드시고 가셨다.

 

 일자산을 가다보년 하남이 화악 보이는 곳이 있다.

저기 저 구름다리는 지어진지 얼마 안되는 다리.

저 다리때문에 용궁기도터가 하나 없어졌다.

저 다리가 닿은 곳에 있던 약수였는데....

 

 

 군데군데 이렇게 쉬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근데 매점이 없기때문에 간단한 간식이다 물은 챙겨가야 한다.

 

 

 

 

 

 

 쌩뚱맞게 길가에 운동기구가... ㅎ

 

 서하남, 초이동쪽.

산그늘이 져서 벌써 어둑하다.

 

 

 

 줄넘기도 걸려있고...

 

 쉬는 곳도 있고...

 

 

 후프도 있고...

 

 여기가 일자산 한쪽 끝이다.

이쪽으로 나가면 상일동이라는데 상일동으로 나가는 길이 없다.

 

 

 

 

하니가 강동구 일자산의 마스코트인줄은..여기서 처음 알았다.

마스코트치고는 이거 달랑 하나만 세워져 있지만....

 

 

 

 

 

이집선생이 은둔생활을 했다 해서 둔촌선생. 그리고 동네 이름도 둔촌동.

 

 

 둔굴이 표시된 이정표는 이거 하나.

그리고 둔굴은 끝내 못 찾았다.

 

 늦게 간 탓인지 달이 떴다.

 

 

 그리고 서하남 방향으로 가다보면 공동묘지가 있다.

묘가 얼마나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묘 앞에서 절할 공간도 없다.

강동 하남의 공동묘지였나..싶을 정도.

 

 

 

내려올때는 어둑해지고 배가 고파서...

생각보다 코스가 길어서 기운이 없었다.

다음에는 물과 간식을 꼭 챙겨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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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4. 11. 3. 19:11

 강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30번 버스를 타고 우이동 종점까지 탈탈탈 달려서 갔음.

우이동 종점에서 도선사 버스를 타면 쉬우련만...

그냥 탈레탈레 걸어올라갔음.

이때 기운 반은 빠짐..ㅜㅜ

 

 등산로는 어디나 그렇듯 등산용품점으로 즐비함.

 

 요런데가 있구만...

북한산은 삼각산으로 부르는게 맞고..

 

 여기는 주말마다 음악회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도로로 가나 우측 산길로 가나 결국 만나게 되어있음. 산길이 안전하긴 하지만 좀 힘듬.

 

 

 

 

 

도선사 버스를 탔더라면 느긋하게 구경하지 못했을 단풍길.

 

 빨간 단풍잎은 많이 봤는데 노란 단풍잎은 좀 낯설어서 찰칵.

노란색은 대체로 은행잎 아니던가..

 

 옛날 기도터였나부다.

 

 

 나도 내려오면서 돌 하나 붙였음.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붙임바위 뒤쪽의 담쟁이덩굴에도 빨갛게 단풍이 들었다.

 

멀리서 저 부처님 보고 순간 흠칫.

버스 위에 올라앉으신 줄로 착각.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지는 기도도량이라니 다음에는 도선사에 참배 와야겠다.

 

저 멀리 뒤쪽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이라고 쓰인곳이 등산로 입구다.

 

 

 

 여기를 좀 지나서 어떤 좋은 분을 만나서 등산 지팡이 쓰는 법을 배웠다.

어쩐지 지팡이가 걸리적거리기만 하고 힘만 들고...

거기다 내려와서 알았는데 무릎 보호대를 처음부터 너무 바짝 졸라묶고 등산을 해서 다리에 알이 금세 배겨버렸다.

다음부터는 하산할때에만 무릎보호대를 써야겠다.

 

날씨 좋고....

단풍은 더 좋고....

 

 얼마 전 재방송으로 하늘재 살인사건을 봐서

하루재를 자꾸 하늘재라 읽게 되더라는...

 

 

 

  

 

 

 

여기가 탐방 지원센터인 모양이다.

이때 가져간 물의 반을 마셨기때문에 정수기 있음 물 좀 떠갈까...싶었음.

 

인수봉이 보이는 곳에 인수암이라는 사찰도 있고.

기도터인지 사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멀리 보이는 인수봉.

내 눈에는 장군님과 뒤의 부하들로 보이기도 하고

장군님과 장군님 어깨의 독수리로 보이기도 하고....

  

저 바위만 봤을때 나도 모르게

앗~! 저기 다스베이더 모자다~! 라고..

 

 

 

 진짜 바위 많다..

 

 나도 모르게 미친듯이 올라온 후. 뒤를 보니 까마득.

그런데 아직 멀었다.

 

 여기가 백운산장.

이게 뭐하는 것인가..했는데

대충 떠오르는 기억으로는  6.25때 두분이 남아서 지키다가

서울이 함락되었단 소식을 듣고 자결을 하신 곳이라고.

왜 자결을 하십니까.. 어떻게든 살아남으셨어야죠....

 

 

 백운산장.

국수도 팔고 물도 팔고 커피도 팔고...

여기서 생수 하나 샀음. 1500원.

캔커피가 2000원이었던가?

 

 여기서 나는 가지고간 곰보빵을 먹었다.

누렁이 세마리중 한마리가 자꾸 어슬렁거리면서 애처로운 눈길을 주길래

반 정도 나누어주고...

 

 백운산장 화장실 앞에 있는 기도의 흔적.

 

 그리고 흐를 용궁이다.

샘솟는 물이 아니고 산에서 졸졸 흐르는 물.

여기가 옛날에는 약수터였을까?

아님 백운산장에서 채소 씻는 곳일까.

하필 화장실 앞이라서..

암튼, 화장실 앞이 백운대로 올라가는 곳.

 

 

 

 

 

 성벽이 있다.

북한산성이란다.

 

 

 내가 올라온 방향이 바깥쪽이었나보다.

반대쪽으로 와보니 문이 달렸던 흔적이 보인다.

 

 문 기둥을 세웠던 구멍, 그리고 문을 잠그는 막대기가 있떤 구멍.

 

 

 여기가 진짜...

바람도 엄청 불고 엄청 가파르고

수많은 신발에 닳고닳은 바위는 미끄럽고...

 

 저 바위 틈에 소나무가 무럭무럭.

애국가 가사대로 남산위에도 소나무가 있으려나?

남산 꼭대기가 남산타워던가?

 

 산너머 산너머 산너머 산너머 산너머 산....너머 남촌?

 

 

 여기 진짜 무서웠음. 신발도 미끄러지고, 다리는 후덜덜하고.

 

 내려다보니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아보여....

 

 

 바로 앞에 인수봉이다.

인수봉에 아주작게 개미같은 것이 움직여서 확대해서 봤는데...

암벽등반가.

아니 늦은 오후에 올라가서 언제 내려 올라고?

꼭대기서 자나?

 

 대단하시다.

위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봤는데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갔더라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

천평선? 이 있는거다.

뭔고...했더니 아래쪽은 서울의 오염된 공기층, 위쪽은 맑은 공기층이란다.

흙같이 뿌연 저 공기를 마시며 사는 거였구나...

 

 

 백운대 꼭대기에 이렇게 글이 새겨져 있다.

옛분들이 뭐 잡고 어떻게 올라와서 이걸 새겼는지...

바람불고 잡을 것도 없는 곳에서 정이랑 망치만 들고 글씨 새기느라 얼마나 무서웠을까..

근데 진짜 어떻게 내려갔을까?

글이 많이 흐려져서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다.

 

크..저분들도 간이 크신 분들...

어떻게 내려갈 생각인지.. 바위들이 닳아서 많이 미끄럽던데...

 

 앗!!! 저 바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갑던지~!!

딱 돼지코 모양이다. 것도 멧돼지. ㅎ

금전복 터지게 해주세욧~!!

 

 

 아..저 오염된 공기 위의 맑은 하늘빛이라니...

서울시에 거대한 공기청정기를 돌려주고 싶은 심정.

 

백운대 꼭대기의 태극기.

왠지 눈물났다.

내가 왜 미친듯이 산을 올랐던가...

것도 무릎보호대는 꼭 졸라매서 피도 안통하게 해 놓고....

 

등산길에 좋은 분 만나 등산스틱 쓰는 법도 배웠고

피 안통하는 경험으로 무릎보호대 쓰는 요령도 익혔으니

다음번 산행은 좀 편해지겠지.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깔창으로 로드러너를 깔고 갔더니 발은 안아파서 좋았다는 점.

등산화가 echoroba  Echotrek 게이터 우먼 J5FE 5581 이라는 신발인데...

뭐야. 인터넷에서 검색도 안되는 신발이네...

수원에서 세일할때 산건데 발이 너무 아펐었다.

그래서 깔창을 로드러너로 깔았더니 안아프고 편하게 다녀왔다.

다만, 신발 밑창이 바위에서 좀 미끄러져서...

바위가 닳아서 그런건지, 신발 밑창이 미끄러운건지 잘 모르겠다.

에코로바~!! 이제부터 넌 땡탈락이얏~!!

칸투칸에서 산 신발은 가격에 비해 발도 편하고 미끄럽지도 않아서 오랫동안 잘 신다가 낡아서 버렸는데..

진짜 가격대비 참 맘에 드는 브랜드.

 

딴소리 그만하고...

삼각산....너무너무 좋았던 산.

그리고 두번 가자면 좀 겁나는 산.

혼자 가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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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4. 8. 27. 14:09

 아차산에 다녀오신 분이 너무너무 좋다고 해서..갔더니만 이건 뭐 산도 아니고 그냥 동네 언덕....

그다지 높지도 않고 다니기 편해서 아침나절 산책 겸 다녀오기 좋은 산.

 

입구에는 어머님들께서 텃밭에서 가꾸신 작물들을 파셨다.  

 

아차산과 용마산은 붙어있음.  

 

 

여기가 고구려정인데, 정말 경치 좋음.

근데 신발 벗고 올라가야 해서..그냥 저 너럭바위에 앉아서 쉬었음.  

 

 

너럭바위에서 본 광경.

광진구, 한강, 그리고 저 멀리 송파구가 보인다.

아직 한창 공사중인 제2롯데월드... 

 

 

이렇게나 용한 점쟁이를....죽이시다니..아차~!!  

 

 

 

 

멀리 보이는 놀이동산. 돌아가는 놀이기구는 하나도 없다. 그냥 휴장중인듯... 

 

 

 

 

 

 

 이게 보루인 모양인데..관리 참 안되고 있음.

 

 여기 정말 좋았음. 요기에는 간이매점도 있어서 컵라면이나 음료수, 혹은 막걸리도 먹을 수 있음.

요기서 싸 온 도시락을 까먹는 것도 참 좋음.

난 요기서 조금 더 내려가 사람들 없는 한적한 곳 바위에서 먹었음.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되어있는 곳인데... 사람들 다 들어가고..길도 나 있고... 

 

 

 

 

배용준이 발견했다는 얼굴바위. 여기서 기원을 한다는건 지금 사진 다시 보고 알았네...

차근차근 읽어보고 기도라도 하고 올 것을...ㅎ

반쪽짜리 얼굴이 어딘지 좀 무서움.

 이 길로 쭈욱 내려가면 고구려 대장간 마을이 나옴.

참 간단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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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3. 6. 26. 12:44

 하남시 자유산악회와 함께한 복계산 등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시원하기도 하거니와, 물소리가 계속 들려서 참말로 좋다.

근데...하산길을 잘못 택해서 내려오는 길이 참..힘들었다는.

 

 

 

 

날씨가 좋으면 북쪽도 다 보인다고 한다.

 

 

 

 

 

 

 

산에서 먹는 밥은 뭘 먹어도 참 맛있다.

거기다 상추쌈은 더 맛있다.

너나 할것 없이 다들 상추를 싸오셔서 빈손으로 간 나도 잘 먹고 왔다는...

근데 산에 갈때는 역시 약간 짭조롬한 반찬이 짱입니다요.

상추를 싸온 분은 많으신데 쌈장을 싸오신 분이 단 한분이셔서 쌈장이 동났었다는...ㅎㅎ

복계산. 바위도 많고 오르락 내리락 재미있지만 하산길을 흙이 좀 위험했던 산.

정상의 능선을 타고 한바퀴 도는데는 세시간 정도 걸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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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3. 4. 13. 14:36

 하남시의 자유산악회를 통해 다녀온 해남군의 달마산.

 

 

 

미황사 앞을 지나서 등산로 입구가 있다.

미황사를 보면, 꼭 절 뒤에 부처님들께서 서 있는 듯한 느낌이다.

 

 

미황사 입구의 일주문을 지나...

 

 

 

산 중턱에서 본 미황사.

산 속에 포옥 파묻혀 보인다.

 

 

 

 

산 꼭대기에서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논도 보이고..밭도 보이고...

 

 

 산 꼭대기에서 소풍 온 기분으로 도시락을 까먹고...

도시락 먹을 자리는 많은데, 바람이 엄청 세게 분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달마산 꼭대기의 돌탑 앞.

중요한건... 돌탑앞에서 사진을 찍느라 정작 중요한 돌탑을 찍지 않았다는 거..ㅜㅜ

 

 

돌탑 사진을 올리고픈 욕심에..비루한 내 면상을 살짝꿍 가리고..두장. ㅎㅎ

 

 

 

 

 

 

 

이쪽에서 파노라마 한장...저쪽에서 파노라마 한장.... 어딜 둘러봐도 가슴 탁 트이는 바다..바다..바다....

산행은 그다지 힘들지 않다. 세시간 반 정도 걸린다 들었지만 산 잘 타는 분들은 두시간이면 끝날 산행.

다만, 바위가 많고 가팔르니 발목 조심.

꼭대기는 바람이 심하게 부니까 삼각대는 세울수 없음.

바다를 볼 수 있는 산. 그다지 높거나 힘들지 않은 산.

도시락 싸가서 꼭대기서 먹음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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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랑 파란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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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2012. 7. 9. 04:54

 버스타고 슬슬 가 본 검단산.

 

 

엄청 엄청 기다란 나무들이 뾰족뾰족...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지만 키가 정말 큰 나무들이 길 옆으로 서있어서

뭔가 신기한 느낌.

 

 

 중간에 여기서 발도 씻고..손도 씻고...

 

 저거 난 아녀? 라고 착각했던 풀.

난이면 여태 저기서 살아있을리 없잖아? ㅎ

 

 

 

 이상하게도, 약수터 물이 시원하질 않았다.

 약수터에서 본 하남시

 

첨엔 여기가 정상인 줄 알았다. 도시락도 드시고 술도 드시길래...

여기서 더 올라가야 한다. ㅜㅜ 

 중간에 있던 바위계곡. 비오면 무척 위험할 듯.

나에게 여긴 완전 마의 고지같은 곳...너무 힘들었었다.  

힘들었던 나에게 상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깨끗한 캔디바~~

산 중턱에서는 천원, 여기선 천 오백원.  

산지사방 다 둘러보니 참으로 좋고나~~~ 

 

 

 

 

 

유길준 묘 방향으로 잡고...

나중에 같이 앉아 쉬던 등산객에게 들으니

내가 올라간 쪽은 남산, 유길준묘 방향은 여산이라고 할 정도로

내가 올라간 쪽이 험한 쪽이란다.

하지만 유길준묘 방향은 길이 원만해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좋았다.  

 

 

이리로 쭈욱 내려가면 매점과 화장실이 나온다. 아하하하~~~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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