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랑 몽이엄마랑 한강 나들이.
요기를 지나서 가야 함. 조금 무서움...
한강공원에서 만난 도베르만.
주인이 우리개 애기에요 안물어요..라고는 했지만..
두살배기 몽이를 제 장난감 갖고 놀듯 하는데 깜짝 놀래버렸다는...
큰 개는 무서워용...
전신 면도를 한번도 안해서인지 몽이는 털이 참 이쁘다.
얼굴에 붙은 털을 떼어주는 몽이랑 엄마.
저 개는 덩치가 커서 주인이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시킨다.
자전거 앞에는 작은 강아지가 타고 있고.
이곳은 애견인들의 산책로인듯 개를 끌고 나오신분들이 좀 많았다.
그래서인지..굴러다니는 개똥도 군데군데...
개똥처리는 잘 하고 다니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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