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앞의 여러 맛집중 하나. 한미 횟집.
그 전에... 시원한 바다사진.
한미횟집 바로 앞의 바닷가.
한식진미 100집에 선정되었다는 횟집.
우럭조림.
짭조롬하니 맛은 괜찮았는데... 고기가 젓가락으로 뜯어지지 않을 정도로 질겨서 먹기 나빴음.
자연산 활어집인데.. 자연산 우럭조림은 아닌건가? 아님 자연산이라서 고기가 안 뜯어지는 건가?
우럭 지리.
아..이게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음. 후추향이 몹시 많이 나긴 했지만.
물회. 강릉물회는 처음먹어서 잘 모르겠고, 물회를 먹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맛을 잘 모르는 건지,
그냥 초고추장에 물 부은 맛이랄까...
음.. 자랑스런 한식진미 100집에 선정될 정도로 맛있는 집이라는데
내 입맛이 촌스러운건지...
우럭조림은 고기가 안 뜯어져서 먹기 불편했고, 그나마 맛있던 우럭지리는 후추향이 심했고 물회는 고추장향이 너무 많이 났었다.
강릉시 강문동 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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