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좀 벗어나서 달리다보면 보이는 카페 메이.
건축박람회에서 봤는데 저렇게 크고 길게 다듬어진 나무판이 생각보다 정말정말 비쌌다.
그런데 저렇게 긴 나무테이블이 몇개나 놓여있다.
창 밖으로는 시원하게 강과 강건너가 보이고, 카페 아래쪽으로는 강 바로 앞으로 차를 마실수 있는 자리가 있다.
실제로 내려가보면, 바로 강 앞이라서 바지만 둥둥 걷어붙이면 강에 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
찻값이 아깝지 않은 곳 메이. 정말 경치 좋고 기분 좋은 곳.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031-52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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