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4일
찬이 많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가 참 맛있었다.
따로 포장해서 팔 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맛.
젊은 사람들보단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으실 맛이라고 할까.
하나하나가 맛있었고, 특히 탕이 시원하고 좋았음.
또 가고 싶은 식당임.
요기가 그렇게 맛있다기, 얼렁 찾아가 보았다는.
북어가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하더라죵.
메뉴도 참 간략하고 싼 가격도 아닌 것도 같고..라고 생각했지만.
일인 일만원이라..그 정도 값어치 할란지는 먹어보면 알 것이라..
발 너머에도 또 홀이 있는 모냥.
야트막한 놋그릇과 수저 세트가 먼저 나와 주시고...
요것이 콩탕? 더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주신다고.
콩을 갈아서 끓인 거라고 함. 고소했음
요것이 두부 황태탕.
재료가 참 간단스럽다.
황태.두부.콩나물. 파...그리고 양념 조금.
간단한 재료지만 시원하고 담백한 것이 끌리는 맛이더라는.
찬이 많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가 참 맛있었다.
따로 포장해서 팔 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맛.
젊은 사람들보단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으실 맛이라고 할까.
하나하나가 맛있었고, 특히 탕이 시원하고 좋았음.
또 가고 싶은 식당임.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13-13
02-485-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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