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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서울 송파구

서울 송파구 오금동 청목


2009년 11월 6일













삼전동 청목이 참 깔끔하고 맘에 들었기에 오금동 청목도 가봤다.
상차림은 같다.
맛도 비슷하고..
다만 삼전동 청목은 상째로 들어오기때문에 상을 치우는 소리가 나지 않아 조용하지만
오금동 청목은 그릇 치우는 소리가 좀 시끄럽다는거.
그리고 두번을 가봤는데 두번 다 상이 더러워서 다시 닦아야 했다는거..
오금동 청목은 밥이 뚝배기에 나온다. 돌솥이 아니고.
삼전동보다 천원이 더 싼 가격.

혹시나 오금동 청목을 가시게 되면 행주 달라고 해서 상 다시 닦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