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제주초콜렛은 제주에서 파는 것이고, 그다지 맛있지는 않다.
입에서 잘 안녹는 느낌.
제주보리 크런치는 뜨거운 커피와 먹으니 꽤 괜찮았다.
뜨거운 커피에 초콜렛은 녹고, 진한 보리향과 좀 단단한 크런치가 씹힌다.
이 약한 어르신들께는 권할만하지 않음.
예전에 제주 감귤 초콜렛은 선물받아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한라봉 초콜렛이랑 백년초 초콜렛도 받았다.
한라봉 초콜렛은 제주흑돼지, 감귤초콜렛은 하르방, 백년초 초콜렛은 해녀다.
모양은 귀욤귀욤귀요미인데... 맛은 늘 그렇듯 입에서 잘 녹지 않아서 조금 애먹는달까.
그냥.. 그래...
'다녀 오다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서귀포시 유리박물관. 야경이 더 이쁨. (0) | 2016.04.28 |
---|---|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농원 (0) | 2016.04.28 |
김포공항에서 잠실오기. (0) | 2016.04.28 |
제주 서귀포 중문 갯바위 펜션 (0) | 2016.04.28 |
서울 잠실에서 공항가기. (0) | 2016.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