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찍은

첫 눈, 오시다.


[2005년 12월 5일 ]


서울에서 첫눈이 흩날렸었다지만,
내 눈엔 띄질 않았으니 무효.
태전에 내려와서 만난 첫눈.
소복히 쌓일 정도이니 첫눈치곤 푸짐하지?
호빵을 먹었어야 했는데...
위염땀쉐 먹질 못해서 한맺혔다..ㅜㅜ
첫 눈이 오면 하얀 김이 나는 하얀 호빵을 먹으며
눈 감상 해야 하는건데.
사진이라도 남겼으니 다행.
근데..한겨울이 순식간에 오네??

'내가 찍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나간 동대문..  (0) 2012.02.21
간만의 동대문 나들이.  (0) 2012.02.21
버스에서 TV를...  (0) 2012.02.21
비얌~~  (0) 2012.02.21
모형 강아지.  (0)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