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러 봤어

퍼코튼 치마레깅스

모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산 치마레깅스.

동네에서 산 레깅스보다 더 두툼하고 털도 복실복실 따듯했고, 타이트했다.

다리를 기냥 착 감싸주고 보온해주는데 기냥, 워매~~ 좋은거~~

맘에 드는 것은 항상 두개씩 갖고 있어야 안심인 성격인데,

하나씩 더 사부러? 라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맘에 든다.

무엇보다 치마레깅스를 처음 입어봤는데, 엉덩이가 뜨시다~!!!

뭐, 검정이랑 파랑이랑 하나씩 있으니 내년에는 내년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야지...

하여간, 잘 산거 같구만요.

쿠X. 9,900원...

 

워매 음칭뜨셔~~ 딱 조이는게 진짜 좋아~~ ㅋㅋ

 

 

'질러 봤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난로. 발 찜질기.  (0) 2013.02.14
스마트폰을 위한 삼각대. 모노포드.  (0) 2013.02.14
680D 압박스타킹  (0) 2013.01.19
[위스퍼]코스모 인피니티 대박패키지를 샀다.  (0) 2012.12.30
신데렐라 펌.  (0)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