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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오다/2017 박람회

2017 포슬린 페인팅 전시회 2017.10.19~22. 우먼스 페어와 같은 기간에, 바로 옆이었고, 무료여서 들어가봄. 포슬린이 무언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들어갔다. 읜색 자기에 몇번을 그리고 굽고를 반복한다고. 그럼. 순전히 손작업이라는? 이 순서대로라면, 아주아주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들여야 하는 예술작품이겠다. 평소 쓰는 그릇이 예술이 된다니.. 멋지다. 단, 그 그릇에 무언가 담아먹을수는 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둘러보니 실제 사용할만한 실용적인 그릇도 많았다. 요런것도 포슬린이었다니. 이런거 귀족들이 쓸만한거 아닌가? 이런 그릇, 영화에서 사용하는거 봤는데. 사진에 잘은 안 보이지만, 명암 하나하나 잎맥 하나하나가 얼마나 섬세하게 그려졌나 모른다. 정말 대단한 그림 솜씨. 요런건.. 그냥 장식용이겠지요. 그릇을.. 더보기
2017 우먼스 페어 2017.10.20~22일까지 계속된 우먼스페어. 우먼스페어는 처음 가봄. 학여울역 세텍. 부작용 많다고 해서 무서워서 안 맞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알고보니 내 주변의 대부분이 맞았더군.. 나도 12월에 맞기로. 여성건강을 위한 식품, 화장품 등등도 있지만, 이렇게 생활용품도 있었다. 속바지가 치마처럼 생긴게 아니어서 고민이었는데 이건 속바지가 앞쪽이 치마처럼 생겨서 앞이 티나지 않는다. 인터넷에도 팔긴 하던데 이건 인견이란다. 기모보온까진 좋은데.. 내가 요즘은 압박 스타킹을 안신어서. 아직도 압박스타킹이 몇벌 있음. 슬리핑 쉐이퍼는 몇번 신다가 내던졌기에 다시 살 생각 없음. 순면 생리대, 안심 생리대가 몇 종류 있었다. 샘플도 준다. 불가리안 로즈향의 각양각햇 제품이 다 있었다. 스킨, 로션, 에.. 더보기
제30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 2017 제30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를 보고왔다. 2017-10-11 ~ 2017-10-13 이렇게 삼일간. 첫날 갔었는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문구회사가 많았나, 놀랬고 외국 브랜드도 많았구나, 놀랬고, 내가 모르는 참신한 제품이 정말 많구나 또 놀랬다. 봤을때 샀어야 했다. 짐 늘어나는게 싫어서 나갈때 사야지 하고는 까먹어서 그냥 와버렸다. ㅜㅜ 벽지 위에도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하다는데. 제주브랜드의 잉크가 있을줄이야... 포스트잇이 금색펄종이도 있고, 투명 기름종이도 있어서 모두 하나씩 사왔다. 사진을 3D로 만들어 준다는 곳. 기억에는 남겠지만... 나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사진이 하나 있긴 한데... 펜촉만 이렇게 모아서 파는거 참 좋다. ㅎ 근데다가 참 특이한 펜촉이다. .. 더보기
2017 제2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세텍에서 있었던 제2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미리 등록을 해놨어서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타일부스에서 입장권부터 인증샷~ 타일이 거친느낌이 잘 살아있다. 에코바스 LED조명 욕실 돔천장이란다. 욕실 조명을 아예 천정에 넣어서 시공하는 모양이다. 주로 벽에 넣어서 켜는 조명등이나, 시계가 전문인가부다. ABS 친환경 천장재로 곰팡이가 잘 끼지 않는다고. http://eco-bath.co.kr/ 에서 시공사례를 보면, 천정도 깔끔하게 보일뿐더러 욕실 분위기가 확~ 바뀐다. 세영 하이테크에서는 문이 조용히 살살 닫히게 하는 감속경첩을 가지고 나왔다. 중국산과 국내산을 같이 놨는데, 차이점을 설명을 못 들어서... http://www.seyounghi.com/page/index... 더보기
2017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여자란, 평생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운명이기에....ㅜㅜ 다이어트 커피를 늘 마시고 있는데, 뉴트리 디카페를 마시다가 와일드망고커피로 바꿨더니만 효과가 참.. 애매모호 하다. 뉴트리는 마시고나서 좀 있음 화장실을 갔는데... 와일드 망고는 마테와 녹차성분이 들어있다니 체지방 줄이는데 도움이 될거 같긴 했는데.. 근데... 더 마셔봐야 알겠지? 여기는 내 이름이 적힌 명찰을 목에 걸고 들어가야 함. 대량으로 좀 싸게 팔면 모르겠는데.. 싸지 않은 가격. 아. 여기서 마시면 한잔에 2,000원. 시음은 안되는 듯. 쉐이크 브랜드가 하도 많아서리. 게르마늄이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다이어트 엑스포에서 가장 신기했던건 이거다. 어썰트 에어러너. 무동력 런닝머신인데, 처음에는 앞쪽의 위로 올라간 부분부터 힘있.. 더보기
2017 싱글페어 [코엑스] 코엑스에 다녀왔다. 보고 온 곳은 2017 싱글페어. 2017.08.11(금)~2017.08.13(일) 혼자 쓸 수 있는 휴대용 미니 전기 주전자라던가, 미니 그릴, 쿠커 이런게 있으면 보려고 간 건데... 솔직히, 무슨 페어, 어페어, 박람회.. 그런데 가보면 참여한 브랜드가 다 거기서 거기. 매양 보는 물건들. 친환경 나무도마랑 무쇠솥같은 무쇠제품이랑은 빠지지 않고 보는 것 같다. 지나갔다가 다시 와서 들여다본 물건. 혼자 살때 혹시라도 전기장판 안 끄고 나온건 아닐까 걱정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요 쬐만한 것이 센서다. 사람이 없으면 이 센서가 연결된 콘센트의 모든 전기제품이 전기가 차단된다고 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필수품이 아닐까, 깜빡증 있는 사람들에게도 필수가 아닐까 싶었다. 허그소파. 등받.. 더보기
2017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 2017-05-18 ~ 2017-05-21 이렇게 5일간 세텍에서 열린 셀프 인테리어 코리아 페어. 전시품목이 리빙어페어라든가, 건축박람회랑 많이 겹친다. 요고 살까말까 정말 고민했다는. 다음번에 사야지. 여기서 파는 주물냄비가 어머님들께 꽤 인기 있었음. 여기 제품은 가위밖에는 눈에 들어온 것이 없었다. 이거 살까말까 무진장 고민했는데... 행사장에서 사면 더 쌌는데... 이사후에 사야지 싶어서 결국 안샀음. 알고보면 현금특가래도 그닥 싼거 아닌 제품들임. 건설업 하시는 분들은 제각각 현금가로 사면 더 싸게 주는 거래처를 알고들 계시는 듯. 쬐그만 비누인데 아이보리비누 냄새가 강하게 난다. 하나 오천오백원, 두개 만원. 알바생이 좀 불쌍하게 꼭 사시라고 간곡하게 부탁하길래 열결에 두개 구매. 이 외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