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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곶감 말리기.

 

비 맞지 않게, 직사광선 쪼이지 않게..

서늘한 곳에서 바람이 살랑살랑 말려주는 곶감.

심심하면 겉만 마르고 속은 아직 촉촉한 곶감을

하나씩 하나씩 떼어다 먹는 재미.

가을은 빨간색이고 주홍색이고 노랑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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