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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 tesoro m7 led 청축

 기계식의 딸깍거림을 사랑하기에...

이번에 사게 된 제품은 제닉스 tesoro m7 led 청축.

딸깍거리지 않으면 기계식이 아니여~ 라는 생각에 사게 된 청축.

 

 

 

와우. 상자가 꽤 크군요.

 

 

주황색 키캡이 더 들어있지만..난 순정이 좋음.

청소용 솔과, 키를 뺄때 쓰는 것도 있고..이름 모르겠고..ㅋㅋ

 

 

뭐가 네개나 달렸다나...했는데 적어도 usb랑 P2P포트는 꽂아야 함.

왜냐. 하나는 키보드 연결. 하나는 백라이트 연결임.

 

 

여태 써오던 아론키보드.

딸깍거리는 소리도 작살 크지만 키감이 장난 아니게 좋음.

저렇게 좋은 제품이 왜 단종되었는지 도시 이해가 되질 않음.

 

 

선은 제닉스 제품이 더 두툼하고 안정감 있다.

 

 

Esc키만 붉은색...위엄 돋네.

 

써본결과...키감과 소리에서 아론을 따라오지 못함.

기대만큼의 소리나 키감은 아님.

다만..백라이트가 맘에 듬.

뭐,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내추럴 쓰다가 일자 쓰려니 오타가 잦음.

엔터키가 익숙치 않아서 오타가 잘 나는 편이고..

밝기조절이 되는건 장점이지만..난 항상 최고 밝기로 놓고 쓸거임. ㅋㅋㅋ

아~~~ 알흠답구나, 백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