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앞, 길건너에도 보리밥 전문점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것인지 안가본 곳이라 가본 깊은실 청국장과 보리밥.
메뉴가 많긴 한데, 간판에 걸려있는 청국장과 보리밥으로 주문.
정확히는 청국장과 두루치기 쌈 정식.
사진으로는 푸짐하긴 한데...
사진과 비슷하게 나오긴 했지만 뭔가 푸짐하지는 않는 느낌.
반찬그릇을 작은 원형그릇에 주던가 하지,
물김치랑 무우김치가 저게 뭐니.
음.. 음... 음...
그다지...음...그랬던 곳.
다시 땡기지는 않는 집.
서울 강동구 둔촌동 596-6
02-477-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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