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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모임 기념.


[2010년 8월 10일 ]

문정동의 엔씨백화점 9층에서 밥 먹기 전,
물잔 세개 나란히 놓고.


엔씨백화점은 10시가 폐점이다.
폐점시간 덕분에 열시에 헤어져야 했지만,
즐거운 모임이었음.
우리 모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누군가 시집가게 되면 힘들어지겠지?

왜 여자는 시집가면 각종 모임에서 빠지게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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