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2014. 11. 7. 15:10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여기, 일자산 입구다.

 

 여기는 하필 일자산의 중간쯤이다.

이쪽이나 저쪽 끝이면 좋을텐데...

덕분에 한쪽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했음.

 

 음...이뽀이뽀. 단풍은 그냥 이뽀.

 

 산수유가 가득 열렸는데 따는 사람이 없다.

두그루 나란히 서있는데 두그루가 모두 산수유가 그득히 열렸다.

 

 햇빛이 잘 비치는 쪽은 빨갛고 노란색이고,

그늘이 지는 쪽은 노란색 초록색이다.

한그루에 초록 노랑 빨강 주황 이렇게 알록달록 색이 들어있으니 신기하다.

 

 이렇게 멍석이 깔려있어서 편했다. 잔디공원 약간 위쪽까지만.

 

 여기가 약수터다. 물이 시원하고 괜찮음.

물뜨러 오는 분은...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없었지만,

오가는 분들은 다들 한바가지씩 드시고 가셨다.

 

 일자산을 가다보년 하남이 화악 보이는 곳이 있다.

저기 저 구름다리는 지어진지 얼마 안되는 다리.

저 다리때문에 용궁기도터가 하나 없어졌다.

저 다리가 닿은 곳에 있던 약수였는데....

 

 

 군데군데 이렇게 쉬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근데 매점이 없기때문에 간단한 간식이다 물은 챙겨가야 한다.

 

 

 

 

 

 

 쌩뚱맞게 길가에 운동기구가... ㅎ

 

 서하남, 초이동쪽.

산그늘이 져서 벌써 어둑하다.

 

 

 

 줄넘기도 걸려있고...

 

 쉬는 곳도 있고...

 

 

 후프도 있고...

 

 여기가 일자산 한쪽 끝이다.

이쪽으로 나가면 상일동이라는데 상일동으로 나가는 길이 없다.

 

 

 

 

하니가 강동구 일자산의 마스코트인줄은..여기서 처음 알았다.

마스코트치고는 이거 달랑 하나만 세워져 있지만....

 

 

 

 

 

이집선생이 은둔생활을 했다 해서 둔촌선생. 그리고 동네 이름도 둔촌동.

 

 

 둔굴이 표시된 이정표는 이거 하나.

그리고 둔굴은 끝내 못 찾았다.

 

 늦게 간 탓인지 달이 떴다.

 

 

 그리고 서하남 방향으로 가다보면 공동묘지가 있다.

묘가 얼마나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묘 앞에서 절할 공간도 없다.

강동 하남의 공동묘지였나..싶을 정도.

 

 

 

내려올때는 어둑해지고 배가 고파서...

생각보다 코스가 길어서 기운이 없었다.

다음에는 물과 간식을 꼭 챙겨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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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2동 | 일자산해맞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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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랑 파란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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