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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소장중인 타로카드들.


[2009년 8월 18일 ]


THE PICTORIAL KEY TAROT 픽토리얼 키. Lo Scarabeo.
얇고 셔플감 좋음, 코팅상태 별로.
그림이 알아보기 쉬워서 손님들이 보고 그림이 깜깜해~라면서 한탄하는 카드.
때가 탄다고 해야 하나...뒷면이 약간 허옇게 되는 현상. 가격에 비해 좀 싸보이는 단점.
뒤쪽으로 휘는 현상때문에 잘 다독여서 써야 함.


PAULINA TAROT. 폴리나 타로. U.S.GAMES.
마르세이유처럼 두꺼운 플라스틱느낌의 카드.
그렇지만 플라스틱은 아니고 그냥 두꺼운 종이임.
그림이 너무너무 화려하면서도 차분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움.
셔플감 아주 좋음. 두껍고 좀 큰 사이즈라서 섞을때 힘듬.


THE MEDIEVAL  SCAPINI TAROT. 메디벌 스카피니. U.S.GAMES.
클래식타로중 하나. 메디벌 시리즈는 여제와 여사제의 그림이 약간 바뀌었다.
여제가 달을 밟고 있고 여사제가 쿠션. 잘못 된건가 했는데 메디벌 캣 역시 마찬가지.
머리 장식과 들고 있는것, 숫자는 제대론데 발에 밟고 있는 것이 반대여서 읽기 조금 곤란한 타로.
고전타로의 장점은 질리지 않는다는 점. 아름답다는 점.
금색과 은색이 빛을 받으면 빛난다. 금박, 은박은 아님.
약간 큰 사이즈의 카드라서 손이 작으면 놓치기 쉬움.


DEVIANT MOON TAROT. 기묘한 달. U.S.GAMES.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로.
피카소 그림 같다. 코팅이 두껍고, 종이 질이 아주 좋다. 색감도 또렷하다.
무섭다는 사람도 있고 예쁘다는 사람도 있는 카드.
셔플감 매우 좋음. 약간 큰 사이즈의 카드임.


THE GENDRON TAROT. 젠드론 타로. U.S.GAMES.
U.S.GAMES.사의 카드치고는 셔플감 영~아닌 카드.
약간 작은 사이즈.
코팅 상태는 기묘한달과 비슷하긴 한데 이상하게 에띨라틱한 셔플감.
카드끼리 붙어있어서 잘 펼쳐지지 않는다.
직접 보고나서 좀 실망한 타로. 그림이 음...음...좀 별로.


THE SACRED ROSE TAROT DECK. 더 새크리드 로즈. U.S.GAMES.
사고나서 실망한 카드. 그림이 좀 무서워....ㅜㅜ
코팅 양호, 셔플감 좋음. 좀 작은 사이즈의 카드.

STELLA'S TAROT. 드라마 마왕의 스텔라 타로. JK 홀딩스 .
마왕에 나왔던 타로라서 유명한 카드임. 카드 사이즈 작음.
그림이 좀..예쁘긴 한데..힘이 없어보이는 그림이랄까.
전문 화가가 그린게 아니니까, 뭐. 자세한 해설서가 있어서 좋은 카드.
일진 짚어보기 좋음. 뭐, 애용하게 되진 않음. 이쁘긴 이쁜데....뜻이 조금씩 달라서.


TAROT CARD ETTEILLA. 에띨라 카드.
칼리님이 지은 에띨라 책에 들어있음.
뜻도 다 다르고..이름도 다르고..셔플감은 영 똥이고...종이는 두껍고..
이 카드 쓰려면 공부 다시 해야 함. 그래서 잘 안쓰게 된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은...
체코어로 씌여있는 아이비카드, 오라클 카드임.
점칠때 쓰기보단 명상할때 쓰는 카드라고 하지만...
나름의 뜻을 정해서 쓰는 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누구, 아이비카드 설명서 없나요???


LEONARDO DA VINCI TAROT 다빈치 타로. Lo Scarabeo.
내 첫번째 타로이기도 하고 예술성이 뛰어나기도 하다.
모노톤이기때문에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 읽기 쉬운 그림.
코팅상태 좋고 셔플감 좋음. 약간 두꺼운느낌의 종이.

PLAYING CARD COLLECTION
THE ART OF EL ARTE DE MANARA.

타로카드 마나라가 생각나게 하는 그림들이 그려져있는 플레잉 카드.
미니사이즈임.


THE FEY TAROT. 페이 타로.Lo Scarabeo.
셔플감 좋고 코팅상태 양호. 그림이 예쁨. 밝은 느낌임. 순수한 느낌의 타로.


TAROT OF THE MAGICAL FOREST. 마법삼림. Lo Scarabeo.
코팅상태 양호, 셔플감 좋음, 엄청 귀엽고 읽기 쉬운 그림. 그러나 장난기가 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


THE VISION TAROT. 비젼 타로. U.S.GAMES.
U.S.GAMES.답지 않게 몹시 얇은 종이.
셔플감 좋지만...메이저에만 그림이 있고 마이너에는 상징만 그려져 있음.
어떻게 읽으란 거야? 외워서? 흠....그래도 그림을 같이 읽어야 허는데....
암튼. 너무 얇은 종이라서 실망.



GOLDEN TAROT OF KLIMT. 클림트 타로. Lo Scarabeo.
군데군데 금박이 있음. 셔플감 좋음. 예술성 아주 높지만 그림이 때때로 읽기 어려움.


TAROT OF THE THOUSAND AND ONE  NIGHT. 천일야화. Lo Scarabeo.
그림이 정말 섬세하고 아름답다. 아라비안 나이트를 즐겨 읽은 나로서는 필수 소장카드였음.
셔플감 좋음. 뒷면조차 아름다운 카드.


TAROT OF CASANOVA. 카사노바 타로카드. Lo Scarabeo.
마나라와 함께 아름다운 성인용 덱.
그림이 상당히 야하고, 때로는 그림에 팔려 의미 파악이 어려움.
카사노바의 일대기를 알아야 더 쉬운 카드임.
셔플감 좋음. 코팅상태 양호.


TAROT OF THE ANGELS. 엔젤 타로. Lo Scarabeo.
코팅상태 양호, 셔플감 좋음.
수채화의 천사그림. 음..약간 투박하고 거친 수채화느낌이라고 해야 하나...맑고 고운 느낌은 좀 적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임. 읽기 나쁘진 않지만 왠지 정이 안 가는 카드중 하나.
수채화 느낌을 싫어해서일까.




TAROT OF THE RENAISSANCE. 르네상스 타로. 리나쉬멘또 라고도 읽음. Lo Scarabeo.
엔젤과 함께 별로 정 안가는 타로임.
수채화 그림이지만 엔젤과는 조금 느낌이 다름. 좀 더 부드럽고 현실적임.
셔플감 좋음.


엄청나게 질러대고 엄청나게 나눠주고...뭐하자는 미친짓이었는지...
지금은 이칭카드 공부중.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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